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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키친

알배추겉절이양념 레시피 / 매콤한 칼국수집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오늘은 냉장고 야채실에 숨어있던 알배추로 매콤한 겉절이를 만들어 봤어요. ​ 알배추는 고기 먹을 때 쌈으로 먹거나 전골, 찜 요리로도 자주 먹는데 남은 알배추는 가끔 이렇게 겉절이로 무쳐 먹어도 좋더라고요. ​ 오늘은 때마침 돼지고기 수육도 삶았겠다 같이 곁들여서 먹으려고 매콤, 달달한 양념으로 무쳐 봤어요. ​ 겉절이 양념은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여기저기 잎채소에 버무려 먹어도 좋아요. ​ 따로 찹쌀 풀 쓰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양념장 레시피이니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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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는 먼저 잎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믹싱볼

깨끗하게 씻어 준 알배추를 세로로 반 갈라 사선으로 썰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해 주세요.

조리용나이프

썰어 낸 알배추에 소금1T을 골고루 뿌려 준 뒤 접시로 눌러 그 위로 물이 담긴 물그릇을 올려 지긋이 눌러 30분 정도 절여 주세요. 중간중간 뒤적여 골고루 간이 배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계량스푼 , 접시

겉절이 양념장은 먼저 믹서기에 멸치액젓3T, 매실액1T, 간마늘1T, 새우젓1/2T, 밥2T, 설탕3T, 사이다100ml, 사과1/4개, 홍고추1개를 넣고 갈아 줍니다.

믹서기

갈아 낸 양념장에 고춧가루3T, 고운고춧가루2T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마무리해 주세요.

믹싱볼 , 계량스푼

30분 동안 절인 알배추는 줄기 부분을 꺾었을 때 부서지지 않고 90도 정도로 휘어지면 흐르는 물에 헹궈 채에 받치거나 탈수기에 넣고 돌려 물기를 빼주세요.

채반

물기 뺀 알배추는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위생장갑 , 접시

등록일 : 2025-06-19 수정일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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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오하나키친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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