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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오이보다 맛있는 참외장아찌 참외지 만들기

달콤한 참외로 참외장아찌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
참외(작은크기 12개) 1.8 kg , 베이킹소다 ​ (참외 씻을 때)
[참외장아찌 절임물]
천일염 반 컵 , 식초 반 컵 , 소주(절일때 1컵 완성 뒤 반 컵) 1.5 컵 , 올리고당(또는 물엿) 900 g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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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베이킹 소다와 수세미를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껍질째 담글 거라서
꼼꼼히 세척해 주는 게 좋겠지요.
깨끗이 씻은 다음
길이로 반 잘라
속에 물컹한 씨 부분은 파내 줍니다.
장아찌 담글 플라스틱 통은
깨끗이 씻어 물기 말려 준비합니다.
플라스틱 통에
씨 파낸 것을 담아주는데요.
껍질이 아래로 가고,
속에 하얀 부분이 위로 가게 담아야
소금물이 흐르지 않고 담겨서
잘 절여진답니다.
참외 위로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고
다시 그 위에 반복해서 올리고
소금 뿌리기를 반복해 줍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반 컵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소금을 켜켜이 뿌렸으면
식초 반 법
소주 반 컵을
골고루 부어 줍니다.

소금 식초 소주 모두 켜켜이 뿌리지 않고 참외를 다 담은 다음 그 위에 뿌려도 됩니다

소금 식초 소주를 뿌리고 부어주었으면
올리고당 900 g을
골고루 부어 주고
통에 담아
볕이 들지 않은 곳에 3,4 일 두면서
하루에 한두 번씩
아래위 뒤집어 줍니다.
그래야 골고루 잘 절여진답니다.

원 재료 무게의 절반인 900g을 넣었는데요.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는 게 아니라 잘 절여지기 위한 거라서 양은 크게 상관없답니다.

5,6 시간 정도 지나니
수분이 빠지고
물도 많이 생겼어요.
담근 지 이틀째인데요.
수분이 더 빠져서
조금 더 쪼글 해졌지요.
3 일째 상태입니다.
참외 크기나 수분이 빠진 상태를 보고
담그는 것을 조절하는데요.
저는 3일이 딱 알맞더라고요.
너무 오래 두면 수분이 많이 빠져 질겨지니
3 일이 적당하답니다.
완성된 참외장아찌는 건져
다른 통에 옮겨 담고
위에 소주 반 컵을 골고루 뿌려
냉장 보관합니다.
소주를 부어 놓으면
골마지가 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아찌 담근 물인데
제법 많이 나왔지요.
짭조름하고 새콤해서
다른 무침 요리에 사용해도 되고
피클이나 샐러드용 채소 절이는데
사용해도 된답니다.
팁-주의사항
완성된 참외 장아찌는 소주를 조금 부어 주면 골마지가 피지않는답니다

등록일 : 2025-06-13 수정일 :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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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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