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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매콤 콩나물무침 아삭하게 무치는 법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
국민 밑반찬 중 하나로 밑반찬은 물론 비빔밥 재료로 듬뿍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더욱 맛있는 반찬 재료가 되어주는 콩나물무침입니다.
콩 비린내 나지 않으며 아삭하게 데쳐 삶는 방법으로 하얀 양념을 감칠맛 나게 무치는 방법도 있는데요. 오늘은 고춧가루 추가해 칼칼한 맛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콤한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었어요.
300g 한 봉지 모두 사용하여도 무쳐 놓으면 집어먹는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사라지는데요. ^^ 아삭아삭한 식감에 입맛 돋는 밑반찬 메뉴 중 하나랍니다.
식어도 맛있기에 냉장고에 두고 먹는 밑반찬으로 좋은데요. 수분이 나올 수 있기에 이왕이면 빠르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고추장과 달걀 프라이 하나 구워 푸짐하게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이 또한 별미이기에 활용도가 높은 밑반찬 메뉴랍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에 가볍게 데쳐 분량의 양념재료 추가해 버무려주면 뚝딱 완성되어 바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간단한 콩나물 요리로 이만한 게 없어요.
고춧가루의 양의 취향껏 조절해 넣어 팍팍 무쳐주면 적당한 매콤함을 맞춰줄 수 있고요. 아삭한 맛 가득 살려 감칠맛 나는 양념의 맛으로 비린내 없이 맛있게 무치는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흙이 묻거나 하지 않아서 비교적 세척이 쉬운 나물이지요. 물에 담가 주어 흔들흔들해가면서 씻어내는데요. 중간중간 무른 줄기나 콩 머리 썩은 부분이 있다면 떼내면서 손질 세척해 줍니다. 얇게 늘어진 긴 꼬리 부분을 하나하나 떼내면 무쳤을 때 훨씬 깔끔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양 번거로우니 생략입니다. ㅎㅎ
모두 넣어주고요. 특유의 콩 비린내 방지를 위해 뚜껑을 처음부터 열고 익혀줍니다. 처음부터 뚜껑을 닫아주거나 위처럼 열어주는 방식 등 하나로 선택해 익히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셔야 비린 맛없이 익혀낼 수 있어요. 끓은 뒤 넣은 시점으로부터 2분 30초 정도로 3분 이내로 삶아 아삭한 맛을 살립니다. 뚜껑을 열고 조리하기에 아래위 뒤적여가면서 고루 데칠 수 있어요.
바로 찬물에 헹구어 주어 여열을 빠르게 없애 줍니다. 이렇게 채반에 두고 물기를 최대한 없애준 뒤 양념재료 추가해 버무려주면 되어요.
고춧가루 1.5~2큰술 국간장 0.5큰술 참치액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위 분량의 고춧가루 양념 재료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는 1.5~2큰술 사이로 조절해 넣어주면 적당한데요. 저는 빨간 매콤한 맛을 좋아해 2큰술 모두 넣어주었어요. 취향껏 조절합니다.
채 썬 당근과 잘게 썬 파도 모두 넣어줍니다. 모두 함께 고루 섞이도록 빨간 양념 가득 입히게 무쳐주면 맛있게 후다닥 완성입니다. ^^가정식 반찬으로 참 좋은 가성비 최고의 밑반찬 완성입니다. 하얀 버전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칼칼한 빨간 양념 버전이 밥 없이도 쏙쏙 집어먹게 되는 맛으로 역시 취향에 맞습니다. ㅎㅎ 고소한 깻가루와 참기름까지 취향에 맞춰 더 넣어주면 입안에 풍기는 고소함 극강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비교적 깨끗한 야채이기에 손질이나 세척이 어렵지 않아 쉽게 세척할 수 있으며 가볍게 내기만 하면 양념에 무치는 것은 5분이면 완성할 수 있기에 초간단 콩나물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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