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반찬들 이친구 앞에선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밥 한수저에 짠지무 건져 와삭~~!! 그리곤 시원하게 국물 한모금 드링킹~~!! 밥 맛이 이렇게 좋은줄 새삼스레 깨우치게 됩니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바다건너 일본엔 벌써 장마가 왔다는 소식인데 우리나라도 곧 장마가 오지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시간 되실때 먹거리 몇개 장만해두세요. 핑게낌에 콧바람도 쏘이고 사람 살아가는 맛도즐기고ᆢ 놋그릇 좋아하는 청다미 밴댕이 맛집은 실패했지만ᆢ 그래서 가던집을 가야하는 거네요. 배신은 찬밥신셉니다~~ㅋ 넉넉한 휴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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