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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열무를 절이지 말고 데쳐서 담아보세요! 부드러운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날씨가 따뜻한 봄날이 되니 온갖 채소들이 많이 나와서 채소 음식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파트 앞 채소가게에서 열무 1묶음에 1,000원씩 팔고 있어서 2묶음 구입했습니다. 1묶음이라고 해도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두 1.5k 정도 되었어요~ 지난번처럼 열무 무침을 하려고 열무를 손질하여 데쳤는데 오이를 잠깐 데쳐서 김치 양념 만들어 오이김치 만드는 것에 착안하여 `열무도 데쳐서 김치를 담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김치 양념을 만들어 열무김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 열무를 다듬어 데친 후 헹구어 물기 빼놓기- 열무를 손질할 때는 무에 붙어있는 잔털이나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긁고 잘라내고, 잎 부분도 누렇다면 잘라서 버립니다. 대야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열무가 푹 잠기도록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3회 정도 세척하고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뺍니다. 손질한 열무를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녹으면 30초 정도 잠깐 데쳐내어 냉수에 2~3회 헹구어 열기를 식혀줍니다. 데쳐내어 헹군 열무를 건져서 물기를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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