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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감칠맛 가득한 별미 반찬 "구운 과메기 조림"

오늘은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흔히 과메기는 그대로 먹거나 초장에 찍어 먹지만,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조림으로 만들면 또 다른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밥도둑 반찬으로 딱이랍니다. 레시피 공유하니 함께 만들어 볼까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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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도마 ,

과메기는 키친타월로 닦아 준비합니다.
볼에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간장 1 작은 술, 된장 1/2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다진 파 1 큰 술, 원당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미림 1 큰 술, 생강즙 1 큰 술, 물 100ml

믹싱볼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프라이팬

중약불

파 기름이 만들어지면 과메기를 올려 노릇해지게 살짝 구워 줍니다.
과메기가 살짝 노릇하게 구워지면 양념장을 올리고 앞뒤로 양념장이 골고루 묻게 맛있게 조려줍니다.

약불에서 1~2분

맛있게 조려진 과메기 조림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구운 과메기 조림이 완성됩니다.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 식탁에 세팅하여 맛있게 드셔보세요. 또 다른 별미 반찬이 됩니다.
팁-주의사항
1. 과메기를 구울 때 너무 센불에서 구우면 타니 쉬우니 약불에서 노릇하게 살짝 구워 주세요.
2.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 마늘과 함께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등록일 : 2025-05-12 수정일 :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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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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