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지나아씨입니다. 양꼬치와 잘 어울리는 매콤한 바지락볶음은 한번쯤 드셔보셨을텐데요. 마트에 가서 바지락 한팩사면 사먹는 가격으로 넉넉하게 두번세번은 먹을수 있는 양이 되겠더라고요. 맵칼한 소스가 바지락에 골고루 베여 가끔은 이 감칠맛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게 되요. 저는 아삭한 숙주의 식감이 좋아서 추가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매콤달콤한 양념이 간단한 술안주로도 휘릭 만들기 좋은 메뉴라 추천드려봅니다.
먼저, 바지락해감법을 알아보아요. 바지락 1팩을 흐르는물에 여러번 헹군다음, 깊이 있는 그릇에 굵은소금 1T 잘 녹여주고, 바지락을 담아준다음, 쇠붙이수저를 함께 담궈주세요. 그 상태로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 냉장고에 1시간정도 넣어두었어요. 중간에 물을 갈아주면 더욱 깨끗하게 해감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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