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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밀가루 두부 계란전 부침 만드는 법
아침 다이어트 메뉴
먹어도 살 안찔것 같아요.
괜히 살 뺀다고 아침 굶으면 점심에 폭식 하는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먹어도 살안찌는 다이어트 & 아침메뉴로 두부와 계란, 대파 넣은 전 입니다.
두부인가? 계란인가? 단백질 폭탄덩어리 간단하지만 영양가득 만들기도 쉬워 누구라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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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반모
계란 2개
파 1/2대
소금, 후추 약간
기름 조금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두부 으깨고 계란 풀고 파 넣어 섞어주세요.
볼에 담아 포크로 으깨 주세요. 완전히 풀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덩어리가 있는 식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파는 반을 갈라 작게 작게 썰어 주세요. 다른 자투리 채소가 있다면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당근, 파프리카, 애호박이나 버섯류를 넣으면 더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소금과 후추만 한 두꼬집 넣어 주세요. 계란 비린맛에 민감 하시다면 미림을 조금 넣어 주셔도 좋아요.
기름 넣고 중불에서 도톰하게 부쳐 주세요.
뒤집기 부담되면 4등분 해서 뒤집어 주세요.
노밀가루 전이라 뒤집는데 부담 될 수 있겠어요. 중불에서 한 면이 충분하게 부쳐지면 뒤집어서 반대 쪽도 익혀 주세요. 자신 없으신 분들은 잘라서 뒤집어 줍니다.
사각팬에 이용하면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저칼로리 식단, 포만감은 올리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식사로
딱입니다. 당뇨 때문에 아침 식사 고민이신 분들이 드셔도 좋아요.
계란과 두부가 만나 도톰하게 만들 수 있어요. 흐트러 지지 않도록 조심이 뒤집어 주세요.
한김 식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면 완성 입니다. 그대로 먹거나 양념간장, 케첩, 스리라차 소스등에 찍어 드세요. 소금과 후추로만 간해서 그대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간편한 조리법으로 건강과 맛을 다 챙길 수 있는 메뉴 입니다. 따뜻하게 바로 먹으면 젤 맛있지만 식어도 괜찮아요.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든든한 아침 메뉴로 두부계란전 어떠세요? 노밀가루 부침이라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메뉴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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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5-05 수정일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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