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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배추요리 #애호박요리 #메밀배추전만들기 #메밀애호박부침개만들기 #소금에절인배추 #메밀부침가루

알배추가 딱 5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갈 애호박도 남을 것 같아서 메밀부침가룰 넣고 배추전과 애호박부침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단순하게 그냥 메밀무침가루 옷을 입혀서 부치는데, 배추전의 알배추는 소금에 절인 후에 부쳐 줍니다. ​ 한국인의밥상에서 배운 것입니다. 소금에 절여진 배추를 부쳐야 숨이 죽고 제대로 간을 맞춘다고요. ㅎㅎ ​ 애호박부침개는 일반 부침가루에 부치는 것과 같이 채썰어 부쳐 주었습니다. 메밀부침가루는 아주 바삭바삭하게 부쳐지네요. ^^ 쫄깃쫄깃하고요. ㅎㅎㅎ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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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와 애호박을 채썰어 놓은 재료입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애호박 손질법

알배추는 굵은소금과 물을 넣어서 절여 줍니다.

믹싱볼

1시간 정도 절인 알배추입니다. 물기를 짜 줍니다.

채반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메밀부침가루에 물, 소금을 넣고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믹싱볼 , 숟가락

절여진 알배추를 메밀부침가루 반죽물에 앞뒤로 골고루 부침옷을 입혀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메밀배추전을 부쳐 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메밀부침가루로 부치니까 아주 바삭해지면서 뒤집기도 수월합니다.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바로 메밀때문입니다.
골고루 앞뒤로 잘 부쳐진 메밀배추전 완성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배추의 단맛이 납니다. 메밀이라서 그런지 더욱 바삭바삭하게 부쳐지네요.

접시

이번에는 메밀애호박부침개를 만들까 합니다. 남은 메밀부침 반죽물에 채썬 애호박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올려서 잘 펴 줍니다. 밑면이 충분히 익으면서 자유자재로 부침개가 움직이게 되면 그때에 바로 뒤집어서 밑면도 마저 부쳐 주시면 됩니다.
잘 부쳐진 뒷면. 이제 마저 한쪽면도 부쳐 줍니다. 점점 색이 갈색으로 익으면서 변하게 됩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메밀부침가루를 넣어서 반죽색이 갈색입니다. 쫄깃쫄깃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기존에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부쳐낸 맛과는 바삭함이 더해지는 듯 싶었습니다.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5-05-02 수정일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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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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