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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임

돼지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 미나리 초무침과 어울려요~

돼지의 아롱사태 부위로 수육을 하면 쫀득한 매력이 있어요~
여기에 상큼한 미나리 초무침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별미로,
특별한 날 상차림으로도 좋아요~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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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크기의 냄비에 고기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수육용 재료들을 넣어 끓여준다.

수육용 재료는 취향에 맞게 달리 넣어도 돼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두툼한 아롱사태는 이등분해서 물이 끓어오르면 넣어준다.

수육은 끓는 물에 넣어야 고기의 맛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중불에서 20분간 삶다가 위아래 뒤집어 주고 중약불에서 20분간 더 삶는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채 5~10분 정도 뜸들인다.

아롱사태 부위는 삼겹살이나 앞다리살 보다는 좀 더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고기를 접시에 담아 한 김 빼준 수육을 얇게 썰어준다.

수육은 한 김 때 주어야 썰기 편해요.
아롱사태 수육은 쫄깃하여 얇게 썰어주어야 더 맛나요.​​

수육을 삶는 동안 미나리 무침을 준비! 억센 줄기 부분이나 시든 부분을 정리 후 깨끗하게 두세 번 씻어준다.
물기를 털어주고 먹기 좋게 5~6cm 정도 길이로 잘라 준다.
분량의 양념들을 잘 섞어 준 후 부족한 간은 기호에 맞게 추가하여 준비한다.
양념장을 준비한 후 썰어 놓은 미나리에 넣어 살살 버무려준다.

미나리 숨이 죽지 않도록 수육 썰기 직전 버무려 주면 좋아요.

아롱사태 수육을 접시에 담아 주고 미나리무침을 곁들여 담는다.
팁-주의사항
아롱사태 부위는 일반 수육보다 조금 더 삶아주는 것이 좋고 얇게 썰어야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미나리 초무침을 했는데 부추나 참나물로 초무침을 해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23-04-16 수정일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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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새로나임

만들기 간편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요리, 방송매체에서 나온 요리 레시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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