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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러라

즉석 겉절이김치 찹쌀풀 없이 절이지 않고 만드는 초간단 알배추김치 양념

김치나 겉절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들은 오늘 이 레시피를 꼭 한번 봐주세요. 찹쌀풀 쑤는 과정도 없고 배추를 절이지 않고 바로 버무리는 리얼 초간단 버전 김치인데 정말 맛있거든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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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밑동을 댕강 잘라내고
배추를 거꾸로 세워 밑동에 칼집을 세로로
약간 넣은 다음 반으로 쫙~ 갈라주세요.
한 입 한 입 떼어낸 배추는 큼직하게
어슷어슷 대충 잘라줍니다.
자른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건진 후
위아래 위치를 바꿔가면서
물기를 쫙 빼주세요. 꼭이요.
배추 물기가 빠지는 동안
대파의 푸른 부분을 송송 썰어두고
양념을 만들어요. 쪽파를 사용할 경우
4줄기 정도를 썰어주면 됩니다.
다진 마늘 2, 설탕 2, 멸치 액젓 4.5
새우젓 2, 고춧가루 봉긋하게 한 컵을
고루 섞어 겉절이 양념을 만들어요.

김치에 들어가는 새우젓은 싱싱하고 군내가 나지 않는 것을 사용해야 김치가 맛있게 만들어집니다~~

이제 버무리면 끝이죠?
물기 뺀 배추와 양념. 파를 넣고
모두 고루 섞이도록 버무려주세요.
처음엔 좀 뻑뻑하다 싶기도 하고
양념이 모자라는 것 같기도 하지만
두 손바닥을 이용해 슥슥 버무리다 보면
배추에 양념이 고루 입혀진답니다.
이렇게 버무린 알배추 겉절이는 숙성 없이
바로 드시면 돼요~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담아
꾹꾹 눌러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절이지 않고 찹쌀풀 없이도 간이 딱 맞게
완성된 즉석생김치 이런 김치 하나 있으면
밥 한 공기는 정말 순삭이에요
김치 만든 김에 돼지고기도 좀 삶고
칼국수도 한번 끓여서
더욱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D
팁-주의사항
즉석김치는 두고두고 먹는 김치가 아니라서 식구 수가 적거나 1인 가구일 경우에는 양념을 반으로 나눠 반만 사용하시고 배추랑 파도 위생백에 절반 남겨두었다가 며칠 후에 또 버무려 드시면 간편해요~

등록일 : 2023-04-05 수정일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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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하는러라

집밥의 가치!! 즐거운 레시피!! 요리하는러라와 함께해요♡ https://blog.naver.com/r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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