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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마라요리 # 밀푀유나베 #마라밀푀유나베만들기 #마라소스를 이용한 밀푀유나베

말푀유나베는 많이 해 보았는데,

기본적으로 가장 흔한 밀푀유나베는 육수에 간장+맛술 넣어서

기본국물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

배추, 깻잎, 소고기를 포개면서 겹겹이 덥어 주는

이탈리아에서는 라자냐처럼. 일본식이라면 밀푀유나베겠죠.

겹겹이 쌓아서 넣어 준다는 의미..나베는 국물이겠지만요.





저는 된장육수도 해 보았고, 간장육수도 해 보았고요.

그런데 요즘에는 어떤 밀키트가 나왔나 싶어서 구경했더니

오호!!! 마라 밀푀유나베가 있네요. 이것 굿아이디어인데

그럼 마라소스도 있으니까. 배추와 소고기, 깻잎 그냥 소량으로 사다가는

주말에 만들어 먹으면 끝이겠다!!



밀푀유나베에 들어가는 채소나 고기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충분히 2인분은 나옵니다. 양이 적은신 분이라면 3인분도 가능하실 듯 싶어요.

거기에 만두도 넣어 주고 당면도 넣어 주면 충분히 3-4인분 거뜬합니다.



소량으로 구입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마라탕 부럽지 않은

마라밀푀유나베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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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큰입 중심으로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팽이버섯 - 뿌리를 썰어서 제거하고 씻어서 준비 청경채 - 역시 윗부분을 썰어 주고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표고버섯 - 기둥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째 준 후 십자모양의 칼집을 내 준다. 깻잎 - 줄기부분을 제거한 후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준다.
샤브샤브용 소고기입니다.
맨 먼저 배추 깔아 주고 그 위에 깻잎, 그리고 소고기, 다시 배추, 깻잎, 소고기!! 무한 반복입니다. 이렇게 3-4겹을 싸아서 3등분 정도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한꺼번에 하실꺼면 모듬 재료를 순차적으로 싸은 싸아 올린 후에 썰어서 냄비에 올려 주시면 간편하게 후다닥 하실 수 있기도 합니다.
모든 마지막은 배추로 마감합니다. 이렇게 겹겹 쌓은 것이 두개든 세개든 마지막은 배추로 마감을 해 줍니다.
썰어 넣은 밀푀유나배와 팽이버섯, 거기에 남은 배추도 넣어 주고 표고버섯을 씻은 후에 갓부분에 십자형의 칼집을 내어서 예쁜 꽃모양을 만든 후 가운데에 포진시켜 줍니다. 남은 배추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물만두를 넣어 주었습니다. 만두도 넣으면 맛있을 듯 싶기도 하고 밥없이 한끼로다가 좋을 것 같고요. 육수와 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육수는 해물육수도 좋고 채수도 좋고요. 멸치다시육수도 좋습니다. 진한 국물맛을 원하시면 사골곰탕국물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라소스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팔팔 끓여서 먹어 주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슬슬 끓이고 딱딱한 배추가 익으면 샤브샤부용 소고기는 당연히 익게 됩니다. 바로바로 버섯부터 건져서는 칠리소스나 와사비간장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마라밀푀유나베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2-01-20 수정일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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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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