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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앤Thyme라앤타

살짝 구워 수분을 날린 가지 무침

가지는 90%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 조리를 하며 질척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 질척한 느낌 때문에 저도 그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오븐에 구워 수분을 날린 후 무쳐 주면 조금 더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가지는 적당한 두께로 잘라 380도 오븐에 15분 정도 구워 수분을 날려 줍니다.

오븐

분량의 양념과 다진 고추, 파를 함께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넣고 무침 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하여
완성합니다.
팁-주의사항
가지에는 수분이 많아요.
오븐에 살짝 구워 수분을 날리면 질척한 가지의 질감을 없애고 쫄깃한 텍스츄어를 만들 수 있어요.

등록일 : 2021-04-15 수정일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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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라앤타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요리 후기 1

시엘해랑 2021-06-21 17:19:42

너무너무 맛있어요 ~ 아직 열감이 식지 않았지만 양념자체가 새콤짭쪼롬 해서 차게 식혀먹으면 더 맛이 좋을것같아요! 가끔 가지가 처치곤란일 정도로 많이 집에 들어올때가 있는데 오븐에 구우니 부피가 줄어 너무 좋네요 ㅎㅎ 

쉐프의 한마디2021-07-01 11:01:22

잘게 네모나게 잘라 말리면 보관도 좋고 밥이나 찌게에 두어 먹기도 좋아요. 가지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수분을 날리면 질척함이 덜 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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