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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국물요리 #김치나베만들기 #김치우동나베만들기 #김치우동전골

김장김치가 아주아주 잘 익고 맛이 제대로 들어서는

육수 넣어서 김치나베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결국 우리네의 김치콩나물국이죠.



그런데 거기에 어묵탕을 넣어 주고 우동사리를 넣어서 만든

김치우동나베를 만들었습니다. 딱!!! 냄비 하나놓고 찬 놓고 먹으면 땡이지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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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송송 썰어 준 후에 김칫국물도 한국자를 넣어 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어 줍니다.
콩나물을 넣어 주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매운톡톡이 있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당연히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콩나물이 숨이 죽을때까지 뚜껑을 닫고는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진하면서도 맑은 김치콩나물국 같은 비주얼이 나왔습니다. 이대로 그냥 김칫국으로 드셔도 훌륭합니다. 후추 조금 톡톡 넣어 주셔도 좋고요.
풍성한 맛을 위해서 두부도 잘게 잘게 썰어서 넣어서 다시한번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김치우동나베에 들어가는 어묵탕입니다. 어묵도 실하면서도 삶은 계란도 들어가져 있고 다시마도 하트 모양으로 들어가져 있는 것이죠. 딱 한끼의 국물로 좋습니다.
어묵탕의 간이 조금은 센편입니다. 그래서 김치나베에 넣어 주고는 다시금 육수나 물을 부어 주었습니다. 전 생수를 넣어 주었습니다. 팔팔 끓여 줍니다. 끓어오르면 우동사리를 넣으면 끝이지요.
삶지 않아도 되는 생우동사리입니다.
팔팔 끓어오를때에 우동사리를 넣어 주고는 알아서 퍼지도록 기다려 줍니다. 그럼 끊어지지 않게 우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묵도 들어가져 있고 칼칼한 김치도 있고 시원한 김치우동나베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02-07 수정일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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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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