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배추요리 #배추전만들기 #비오는날요리 #배추부침개만들기 #절인배추를 이용해서 부치는 배추전!!
Total time: 15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알배기 배춧잎 15장; 굵은소금 1큰술; 물 1컵; 밀가루 2컵;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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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배추요리 #배추전만들기 #비오는날요리 #배추부침개만들기 #절인배추를 이용해서 부치는 배추전!!

배추요리 배추전만들기 비오는날음식 절임배추전만들기

절인 배추를 이용해서 만드는 경상도식 배추전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그냥 날배추를 이용해서 배추전을 하는 것으로 한국인의 밥상에서 보았는데

경상도분들은 배추를 소금에 절인 후에 배추전을 만드시더라구요.

알배기배추가 남아서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에

야식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배추전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소금에 절인 후에 숨이 죽으면 밀가루반죽에 무쳐서 부쳐 주기만 하면 끝!!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알배기 배춧잎
15장 구매
굵은소금
1큰술 구매
물
1컵 구매
밀가루
2컵 구매
소금
1작은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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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먼저 알배기배추잎을 씻어서 준비해 놓고 거기에 굵은 소금 조금 넣고 물을 넣어서는 소금물에 담궈 놓아 줍니다. 숨이 죽으면 다 절여 진 것입니다.

숨이 확 죽은 절인 배추입니다. 한두번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한번 드셔보시고 짜다고 생각이 드시면 잠시 찬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 주시면 됩니다.

밀가루에 소금 약간 넣어서 간을 해 주고는 참기름도 조금 넣어서 고소한 반죽맛을 내어 줍니다. 물을 넣고는 뚜욱 뚜욱 반죽을 떨어지는 정도의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절여진 배추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반죽에 넣어서 섞는 경우도 있고 배추 한입 한입을 밀가루옷을 입혀서 부쳐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절여진 배추를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그 위에 배추를 깔아 준 후에 밀가루옷을 위에 뿌려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첫번째 방법입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둘러 주시고는 밀가루옷을 입힌 배춧잎을 한장 한장씩 가지런하게 올려 줍니다. 그리고 부쳐 주세요.

밀가루 옷을 입혀서 부쳐내면 뒤집기에도 편합니다. 노릇노릇하게 뒷면이 부쳐졌다면 뒤집어서 마져 부쳐 줍니다. 배추가 익으면 다 완성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중불에서 부쳐 주시면 금방 익습니다.

비오는날의 간식이나 야식으로 딱 좋은 배추요리 배추전 완성입니다. 절인 배추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는 배추전이지요. 참기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배추전 같아요. 찍어 먹는 소스는 초간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간장, 식초, 고춧가루, 다진마늘를 넣어서 만드시면 끝!! 간장이 1이라면 식초가 2!! 고추가루와 다진마늘은 살짝만!! 시큼한 식초의 맛이 싫으시다면 1:1비율로 만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