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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간편 춘천 닭갈비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닭갈비는 1968년부터 골목이 형성되고 1980년도부터 닭갈비를 내세운 음식점이 생겨나면서부터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춘천하면 닭갈비가 떠오를 만큼 닭갈비는 춘천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오늘은 춘천 닭갈비를 택배로 받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춘천 닭갈비 밀키트라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지요. 그럼 보시죠.~~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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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천 양념 닭갈비로 만들어봤어요. 1봉지가 1kg로 3~4인이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저는 반 봉지인 500g만 사용했어요. 남는 건 냉동보관하세요.
도마에 종이호일을 깔고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통으로 익히면 익히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먹기도 불편해요.
닭고기를 가위로 자르지 말고 칼로 자르는 게 더 잘 잘려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배추는 크게 토막내서 진공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한입 크기로 잘라줘야 한답니다. 고구마는 그대로 사용하세요. 고구마는 작게 자르면 익으면서 부러질 수 있어요. 집에 있는 팽이버섯과 쑥갓, 깻잎, 홍고추 등을 추가해주었어요.
떡사리와 우동사리입니다. 1봉지씩 다 넣어주었어요.
데칠 필요없고 찬물에 5~10분 정도 담궜다가 그대로 넣어주세요.
양념장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더 넣었기 때문에 추가로 넣어주었어요.
철판을 먼저 달군 후에 키친타올에 기름을 발라서 기름을 코팅한다는 기분으로만 발라주세요. 그런 다음 양념 닭갈비, 양배추, 양파채, 고구마, 떡사리 등을 올려줍니다.
양념장을 2~3큰술 추가해줍니다.
불을 너무 세게 하지 말고 중불에서 약불로 줄여가며 잘 볶아줍니다. 고구마나 떡이 익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고추장 양념이기 때문에 불을 세게 하면 잘 타요.
잘 볶아졌어요. 야채의 달큰한 향과 닭고기 냄새가 아주 좋네요.~~
쑥갓, 팽이버섯에는 홍고추를 링으로 끼워 모양을 예쁘게 하고 올려줍니다. 깻잎은 돌돌 말아 곱게 채를 썰어주고요.
닭갈비와 야채들을 어느 정도 골라 먹은 뒤 우동사리를 넣어 볶아줍니다.

등록일 : 2020-06-20 수정일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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