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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조림요리 #명란조림만들기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 감칠맛 폭발하는 명란조림
전복조림에 이어서 바로 준비한 것이 바로
명란조림입니다. 명란젓을 간장에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하게 만들어낸 명란조림이지요.
어?? 명란젓갈로 만들면 거기에 간장으로 조리면 짜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시겠지요. 전혀요~~~ 전혀 짜지 않고
단짠단짠한 맛으로 졸여진 명란조림입니다.
시원한 냉녹차에 밥을 말아서
이 명란조림을 올려서 드시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지요.
시원한 녹차의 향과 더불어서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뒤에 감도는 것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예요.
너무나 간단합니다. 양조간장, 물, 다진마늘, 청주,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썰어서 넣고요. 단맛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꿀을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아직 명란젓갈은 넣지 않았어요.
이제 명란젓갈을 넣어 줍니다. 저염 명란젓갈을 사용하셔도 좋고요. 그냥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명란젓갈도 됩니다. 젓갈에 뭍어 있는 양념을 씻어서 넣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어요. 처음에는 앞뒤로 익혀 가면서 졸여 주시고는 불을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양념간장이 절반 이상 줄어들때까지 은근하게 졸여 주세요.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명란조림 완성입니다. 아직은 색이 완전하게 갈색이 되지 않았는데 간장과 함께 보관을 하시면 완전하게 짙은 갈색을 띤 명란조림이 되는 것이죠. 밥에 물 말아서 한입!!! 아니면 간장과 함께 비벼서 드셔도 아주 맛있지요. 별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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