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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리95

초간단 반찬* 새콤 달콤 무생채 :)

겨울에 소고기무국이나 황태무국을 좋아한다. 그래서 무를 쟁여놓다보니 설연휴 놔두고 냉장고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초간단 반찬 새콤 달콤 무생채를 만들어본다. 요즘은 백주부만 잘 봐도 반찬 걱정이 없다. 무생채도 나왔었다. 하지만 무생채는 간이 생명이라 쉬우면서도 어렵다. 이번에는 맘대로 초간단 무생채 만들어본다. ㅋㅋ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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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채칼로 썰어도 된다. 오랫만에 칼질 연습?하느라 썰어본다. ㅋㅋㅋ 채칼로 무를 썬다면 굵은 굵기로 썬다.
고춧가루를 굵은 것과 고은것을 사용하면 좋다. 집에 있는 걸 사용하면 더 좋다. ㅋㅋㅋ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미리 버무려 놓는다. 그럼 고춧가루물이 든다.
양념장이 필하다. 대파를 얇게 썬다. 마늘을 넣는다. 양파도 잘게 썰면 좋다. 매실액을 넣는다. 액젓을 넣는다. 소금을 조금 넣는다. 식초를 넣는다. 설탕도 조금 넣는다. 잘 섞는다.
무와 양념을 섞는다. 골고루~~~ 그리고 반나절을 상온에 놔둔다. (겨울기준)
팁-주의사항
액젓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도 깊고 소금을 줄여서 간은 세지 않으니 물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 간을 약하게 하고 새콤하게 하니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등록일 : 2016-12-08 수정일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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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2

Dohoan Moon 2017-03-24 17:51:36

그조금이 어느정도인거요 수저로 한큰술 두큰술 얘길 해주셨으면 참 좋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별은 무조건 5개식 드려요 ㅎㅎ 

쉐프의 한마디2017-07-02 19:51:07

무상태에 따라서 양념양이 달라지니 부족했네요 ^^ 감사합니다.

아영은잘살거다 2017-06-05 15:13:21

무우생채 덕분에 맛있게 무쳐먹었어요.탱큐 입니다... 

쉐프의 한마디2017-07-02 19:51:32

부족한 솜씨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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