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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통오징어 양념구이 #양념황태구이

#미나리와 함께하는 통오징어와 황태구이
3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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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오징어구이와 황태구이의 양념소스부터 만들어 줍니다.
사과 2개를 갈아 주시고요. 여기에 양파도 한개 넣고는 같이 갈아 주었습니다.
매콤한 양념소스이기 때문에 고춧가루 세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사용한 오징어는 총 5마리이고 황태는 총 5마리였습니다.
후추도 넣어 주시고요. 유자소스도 두큰술도 넣어 주었습니다.
다진파와 다진마늘, 그리고 다진생강을 넣어 주었습니다.
다진파는 쪽파를 3단정도 사용하였고
다진마늘은 2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다진 생강은 반큰술 넣어주었지요.
간은 진간장으로 해주었습니다. 간장 5큰술 넣어 주었습니다. 워낙에 양이 많아서 양념의 양이 좀 많지요.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유자소스로 단맛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설탕 조금더 추가해 주시면 되고요. 간이 싱겁다고 여겨지면 간장을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간은 간간해야만이 오징어와 황태에 양념이 제대로 베이고 간도 맞을 수 있습니다.
황태는 물에 담궈 두었다가 1시간이 경과하면 말랑말랑해집니다. 그것으로 양념에 재워 놓으시면 되어요.
완전히 건조된 황태로는 양념이 베일 수도 없고 구우면 타기 때문에 제대로된 황태구이 맛을 느끼실 수 없습니다.
불린 황태는 물기를 빼주시고요. 말랑말랑해진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고요.
여기에 중간중간에 있는 가시들은 제거해 주시는 것이 드실때에 좀더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죠~~~
만들어 놓았던 양념을 황태 앞뒤면에 골고루 펴서 잘 발라 줍니다. 이렇게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신 후에 구워 드시면 더욱 양념이 잘 베어 들어간 황태구이를 드실 수 있지요.
1~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통오징어의 내장을 모두 제거해 주고
다리와 몸통부분의 준비해 놓습니다.
이번에 통구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구우려고요.
통오징어에 칼집을 내어 주었습니다.
칼집을 넣어준 오징어와 다리는 그대로 통째로 자르지 않고 양념에 재워 놓습니다.
다리는 나중에 구울때에 잘라 주면 되니까요. 물론 몸통도 칼집을 내고는 그대로 양념에 재워 놓습니다.
황태구이에서도 사용하였던 양념소스를
오징어에도 앞뒤로 그리고 몸통속에도 양념을 넣어서 재워 놓습니다.
황태구이를 양념한 것과 함께 통오징어를 양념한 것을 밀폐용기에 넣고는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켜 줍니다.
바로바로 구워 드셔도 좋지만 양념이 잘 베어들도록 잠깐이나마 숙성을 시켜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숙성시켜준 황태와 통오징어를 달궈진 팬에 구워 줍니다. 이번에는 직화구이로 하지 않고 그냥 후라이팬에 타지 않는 호일을 깔고는 구워 주었습니다.
앞뒤로 잘 구워졌다면 이제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되고요.
역시 황태고 비슷한 크기와 두께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다 구워진 통오징어양념구이와 황태양념구이를
완성 접시 양 사이드에 소복하게 담아 주시고요. 가운데에는 같이 먹으면 좋을 미나리를 역시나 오징어와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서 가운데 담아 놓았습니다.
드디어 통오징어양념구이와 황태양념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삭한 식감에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드시면 궁합도 잘 맞지요.

등록일 : 2016-05-17 수정일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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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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