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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우럭매운탕

우럭은 조피볼락의 방언으로 조피볼락은 몰라도 우럭은 다들 아시죠? 수요가 많아서 양식도 되고 있는 생선이구요. 주로 생선회와 매운탕 으로 많이 먹지요. 우럭은 뼈가 억세고 육질이 단단해서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아 국물 요리로도 안성맞춤이지요. 지방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간기능 향상과 피로 회복에 좋고,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우럭은 눈알이 튀어나오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고 아가미가 선홍색이며, 선명한 것을 고르세요. 오늘은 우럭 매운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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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갈라서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가위로 지느러미를 모두 잘라준 다음 엷은 소금물에 세척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뼈가 억세기 때문에 토막 낼 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시장에서 손질해 오실 때는 머리는 꼭 챙겨오세요. 머리를 넣고 끓여야 매운탕이 더 맛있답니다.
재료에서 한 줌의 양은 식재료를 한 손 가득 가볍게 쥐었을 때를 말합니다. 무는 나박썰기하고 호박은 반달썰기합니다, 콩나물은 서너번 세척한 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도 굵게 채썰어 주고요. 두부는 도톰하게 사각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어슷썰어 주시구요. 쑥갓은 식초를 1큰술 넣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흙이 가라앉으면 서너번 헹군 뒤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홍고추를 링으로 썰어서 쑥갓을 끼워주면 깔끔하면서 예쁘구요.
물은 그냥 생수를 사용했습니다. 무와 다시마로 육수를 끓이기 때문에
양념장은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반, 청주 2큰술, 고추장 반 큰술, 된장 4분의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하루 정도 숙성시켜주면 더욱 깊은 맛이 난답니다. 더 매운 맛을 원하시면 청양 고추가루를 섞어서 넣어주는 것도 좋답니다.
생수 1리터를 넣고 나박 썬 무와 마른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팔팔 끓으면 5분 뒤에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야 다시마의 끈적이는 성분이 나오지 않아서 국물이 깔끔합니다. 토막낸 우럭을 넣어줍니다. 생선은 항상 육수가 끓을 때 넣어줘야 생선살이 단단해 져서 부스러지지 않는답니다.
호박과 양파를 먼저 넣어주고요. 양념장은 반만 먼저 넣어서 풀어줍니다. 계속 끓여주시구요.
야채나 생선이 익으면서 거품이 나오는데, 거품은 걷어주고 두부를 넣어줍니다. 두부는 너무 미리 넣으면 단단해져서 맛이 없구요. 너무 마지막에 넣어도 간이 배이지 않아 맛이 없답니다.
남은 양념장 반을 다 넣어주고요. 양념장은 항상 한꺼번에 다 넣지 마세요. 짤 수도 있구요. 양념은 나눠서 넣는 것이 실패 확률이 적답니다.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열고 끓을 때 콩나물을 넣어주면 콩나물 비린내가 전혀 안납니다. 콩나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닫고 익히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끝까지 뚜껑을 열든지 2가지 중 한 가지만 선택하면 콩나물 비린내가 안납니다.
대파, 풋고추, 홍고추 등을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소금 4분의 1큰술과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쑥갓은 여열로 익혀주면 되므로 끓이지 마세요. 국물에 넣어주면 바로 익어버린답니다.
완성 냄비에 국자로 담아주면 더욱 폼나지요. 시원하고 얼큰한 우럭 매운탕입니다. 생물 우럭이라서 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모른답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밥반찬, 술안주로 강력 추천입니다.

등록일 : 2016-02-04 수정일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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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심은국력

http://jylhee0704.blog.me/

요리 후기 68

웃음짓는하루 2018-01-20 20:39:51

레시피대로 따라했는데 쉽고 넘 맛있게 완성되었네요^^ 처음 우럭매운탕 끓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18-01-20 22:37:07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자주 해드세요^^

라이하맘 2020-05-09 14:34:53

최고의래시피! 이래시피였는데 다른데에 잘못남겼어요 ㅜㅜ 진짜 간도딱맞고~ 비린내 1도없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0-05-09 16:08:57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또또좋아 2020-01-22 21:27:24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지 못해서 그냥 바로 만들어 넣었는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매운탕 엄두도 못내서 이번에 처음 끓여봤는데 대성공이었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0-01-24 10:45:22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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