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쉐프의 '돼.새.김' 레시피!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다진 돼지고기 100g; 새우 5마리; 파 1대; 조미김 1봉지; 달걀(흰자) 1개; 전분가루 1T; 고춧가루 조금; 대추생강청 1t (꿀로 대체); 다진생강 조금 (생강가루로 대체); 맛술 1T;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1t; 소금 1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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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좋아in독일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쉐프의 '돼.새.김' 레시피!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 쉐프가 선보인 '돼.새.김' 레시피를 따라해봤어요. 돼지 + 새우 + 김이 주재료인데요,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만들어볼만 했어요.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익숙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레시피입니다 ! ^^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구매
새우
5마리 구매
파
1대 구매
조미김
1봉지 구매
달걀(흰자)
1개 구매

[양념]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집에있는 돼지고기를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요^^

파는 흰 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게 썰어주세요. (흰 부분은 채썰어서 고명으로 올리는 용으로 사용합니다)

김소스를 만듭니다. 믹서에 조미김을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 넣어주세요.

핸드믹서로 갈아주세요.

갈아놓은 김소스를 냄비에 붓고 맛술 1T과 함께 끓여주세요.

고기/ 전분가루 / 생강가루 / 꿀 / 달걀 흰자를 넣고 잘 버무립니다. (방송에서는 믹서에 돼지고기 / 전분 / 다진생강 / 생강청 / 달걀 흰 자를 넣고 갈면서 섞습니다)

여기에 새우를 다져서 넣고, 다져놓은 파와 소금 한 꼬집을 넣습니다.

잘 치대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을 떼어서 완자를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다 만들어서 넣어도 되고, 바로 냄비에 뚝뚝 떼어내 넣으셔도 좋아요.

만든 완자는 끓고있는 김소스에 넣어 익힙니다.

남겨둔 대파의 흰 부분은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둡니다.

냄비에 데굴데굴 굴려서 익힌 완자만 남겨두고, 소스만 팬에 따로 덜어내주세요.

팬에 설탕 1t / 참기름 1t 넣고 양념을 합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 냄비에 있는 완자를 팬으로 옮겨줍니다.

간장 1.5T 을 넣고 간을 합니다. 조리듯 끓여주세요.

익힌 완자를 그릇에 담아내주세요.

팬에 남은 소스에 전분가루 조금, 버터 조금을 넣고 잘 녹여서 소스를 완성시킵니다. 그릇에 담아둔 완자 위로 부어주면 요리 완성입니다.

채썬 대파와 고추가루를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 새우는 갈아버리면 식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직접 다지는게 좋습니다. 대파는 찬물 혹은 얼음물에 담가놓으면 아삭해지고 매운기를 없애줘요 ^^ 완자를 소스와 함께 익힐 때는 스푼으로 소스를 끼얹어주면서 익히면 속까지 양념이 베여 맛있습니다. 짭조름한 완자에 밥을 함께 곁들이시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