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고추장무침]
비름나물은 굵고 억세보이는 줄기를 떼어내는 정도로만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다.
찬물로 깨끗이 여러번 헹군다.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자른다.
더블양념장이라고나 할까? 고추장만 솔로이고 양조간장+국간장, 들기름+참기름, 들깨가루+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들기름+참기름, 양조간장+국간장이 함께 들어가면 서로의 맛에 시너지를 일으켜 더 맛있다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 무쳐도 맛있다 *여기서는 국간장 대신 국간장양념장을 넣어주었음 *다진 파와 다진 마늘은 꼭 넣지 않아도 된다.
양념장에 데친 비름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들깨가루와 깨소금을 뿌린다, 이때 들깨가루는 거피하지 않은 것이 좋다.
[두부들기름부침]
달군 팬에 발연점이 높은 요리유(포도씨유, 카놀라유 등)을 먼저 두르고 불을 낮춰 들기름을 둘러준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으므로 꼭 발연점 높은 기름과 함께 조리해야 한다.
썰어놓은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두부가 다 부쳐지면 불을 끄고 들기름을 가볍게 둘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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