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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

오이지 맛있게 담그는 방법

물러지지 않고 짜지 않으며 아삭아삭한 오이지 담그는 법 알려드려요~
고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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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붙은 긴 꼭지는 몸통쪽에 3CM정도만 남기고 가위로 잘라냅니다. 이때 오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요.
고무장갑을 껴서 물에 EM발효액을 타서 씻고 3~4번 헹굽니다.(식촛물에 씻어도 됩니다)
물 한바가지에(9컵 정도) 소금 한컵을 타서 녹인 다음 대야에 붓고, 오이 한 줄 깔아서 소금 뿌리고 이어서 오이-소금 -오이- 소금- 이렇게 켜켜이 놓고, 맨 위에는 위의 중간 사진처럼 소금을 충분히 뿌려 절입니다. (소금 3컵 정도는 남겨 두세요)
12시간이 지나서 뒤집어 주고 그 위에 남겨둔 소금을 다시 뿌려 12시간 절입니다.
뒤집어서 12시간이 지나면 다 절여지는데요 저는 형편상 2시간 더 절였습니다.그 래도 괜찮습니다.이렇게 도합 24시간 혹은 26시간쯤 절입니다.
분량의 설탕과 사과식초로만 단촛물을 만듭니다. 물은 안 들어갑니당
큰 용기에 넣어 팔팔 끓이면 됩니다.
팔팔 끓는 단촛물에 절여진 오이를 하나 하나 넣어가면서 3초간 데쳐냅니다. (가스불 켜 놓으셔야 합니다. 팔팔 끓여가며 데치셔야 한다는~~)
이렇게 하여 오이 150개가 다 데쳐졌군요.
1차 숙성시킬 찜통에 차곡차곡 쌓습니다.
단촛물이 빨리 식도록 찬물에 담가주었어요
찜통 3개에 나눠 담아 찜판을 얹습니다. 찜판이 없으면 큰 접시도 괜찮습니다.
또다른 찜통에 물을 80%정도 채워서 위에 얹어 꾹 눌러줍니다.
이렇게 3일간 두면 1차 숙성이 되는 것이에요.
이때부터 드셔도 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되면 더 맛있어 집니다.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 놓으면 , 오이에서 나오는 즙과 단촛물이 만나 기가 막힌 국물이 되고 그 국물에 의해 오이지는 더 맛있어 집니다.
2차 숙성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서 하게 되는데 , 그렇게 3일이 지나면 김치통에 그대로 옮겨 담습니다.
국물도 그대로 다 부어 주셔야 합니다. 서서히 오이에서 즙이 빠져나오면서 국물도 다 드실 수 있도록 약간 달면서도 , 굉장히 시원한 맛의 오이지와 국물이 완성됩니다.
2차 숙성 시간은 없습니다. 김치냉장고 안에서 중간 중간 꺼내 드시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맛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팁-주의사항
오이를 고를때는 반드시 겉에 상처가 없어야 하며 모양이 반듯하게 고른 정품으로 고르세요. 오이를 씻을때는 거세게 문질러 씻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야 물러지지 않고 아삭아삭 맛있게 됩니다.

등록일 : 2013-06-20 수정일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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