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쟈냐는 넓적한 그릇에 만들어 먹을만큼 덜어먹음 맛있는 요린데 오늘은 작은그릇에 담아 한그릇씩 먹게끔 만들어보려구요.. 넓은그릇에 만들거면 가지를 길이대로 잘라주시구요.. 작은그릇에 만들거면 저처럼 작게 자르셔도 됩니다.. . . 가지는 소금에 절여 볶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전 걍 기름기없는팬에 구워서 사용합니다..
냉동실에 갈은고기가 조금있어서 같이 넣어줄건데요.분량의 양념을 넣고 밑간한 다음 볶아서 준비 합니다.
자..이제 재료준비는 다 됐구요.. 오븐용기에 담아 맛있게 굽기만 하면 끝~ . . 이때 오븐을 미리 예열해놓으시면 되네요.. 전 재료들이 모두 익은상태기때문에 180도로 예열했는데요.. 라쟈냐를 이용할경우엔 190도로 예열하셔도 될거같아요~
일인분씩 먹을수있게 작은 용기를 사용했어요.. 여럿이 나눠먹을거라면 넓은용기에 구우셔도 됩니다.. . . 준비된 재료를 그릇에 담는건 요리하는사람 맘대로.. 준비하는 재료들도 요리하는사람 맘대로..ㅋ 일단 가지라쟈냐라 가지좀 많이 먹어보자싶어 가지를 맨 아래 깔아주고..
갈은소고기 밑양념해서 볶아둔거 올려주고... 생수프 한번 더 올려주고..가지올려주고.. 고기올려주고.. 이렇게 반복으로...켜켜이 올려주심 되요~
마지막에 피자치즈 올려주고..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정도 구워주었는데요. 오븐마다 사양도 다르지만.. 재료에 따라 시간도 달라지니까요.. 온도체크하면서 구워주세요..
라쟈냐란 원래 파스타 일종이잖아요~ 우리가 흔히 보는 국수같은 모양이 아니라 넓적하고 얇은 면모양의 파스타로... 사이사이에 다른재료를 넣고 층층히 올려 오븐에 구워먹는 요리를 말하는곤데..오늘은 완존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구요..
식구수에따라 가지를 더 준비하셔도 됩니다.
베샤멜소스가 없어서 시판 생수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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