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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마미

두부스테이크와 사과와인소스

야채를 많이 넣으면 씹는 맛이 풍성하게 느껴져서 좋고, 야채를 조금만 넣으면 두부의 부드러움을 한껏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엔 야채를 조금만 넣었더니 입안에서 씹을 것도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말캉하고 새콤하게 졸여진 사과도 씹을때마다 상큼해서 좋아요. 한가지 요리라도 소스만 바꾸면 다른 요리처럼 느껴지니 조금만 수고를 더하면 다양한 요리를 접할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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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두부의 물기를 뺐습니다. 두부를 키친타올로 감싸서 체반에 얹어 물을 담은 반찬통을 얹어두었어요. 이렇게 두어시간 놓아두면 오른쪽 사진처럼 꽤나 많은 물이 빠져나와요. 으깨어서 따로 면보에 짜줄 필요가 없어서 좀 수월한 방법이예요.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두부를 볼에 담아 주물러 으깨주고, 다진 양파와 표고버섯, 빵가루, 소금, 검은깨를 넣고 치대어 주세요. 한덩어리로 뭉쳐서 찰진 느낌이 날때까지 치대주시면 되어요. 비닐을 덮어 이렇게 잠시 놓아두고,
사과를 넣은 와인 소스를 만들어볼께요. 사과를 잘게 다져서 두툼한 냄비에 넣어주고,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서 중불에 올려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낮추어서 소스의 양이 반절 정도로 줄어들때까지 졸여주세요.
적당히 졸아들어 농도가 약간 되직해진 소스는 체에 밭쳐서 국물만 사용하셔도 되구요, 저처럼 사과도 같이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치대놓은 두부 반죽을 둥글납작하게 빚어서 얹어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중불 정도에서 익혀주세요.
접시에 두부스테이크를 담아주고, 만들어둔 소스를 끼얹어서 드시면 되지요~

등록일 : 2012-02-20 수정일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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