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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미

시메사마 따라하기 - 방어로 만들었으니 시메 부리라고 해야겠지요?

일본에서는 생고등어로 만들게 되면 보통 시메사바라고 한답니다, 생고등어와 어린 방어가 많이 나오는 이가을에 초절임 만들어 와인한잔 찐하게 하려고 만들어봤어요 대박!!! 대박입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색다르기도 하구요
고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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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배를갈라 깨끗하게 씻어준후 꼬리와
머리를 잘라 줍니다 머리는 아까워 하지 말고 여유잇게 잘라 주셔야 합니다,
세장뜨기로 정리해줍니다, 세장뜨기란 양쪽의 살과 뼈를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양쪽살 2장과 뼈가 한장 나오기 때문에 세장뜨기라고 하지요.
뼈를 분리한 살은 등쪽은 작은 가시와 배쪽의 갈비가시를 분리해줍니다,
분량의 소금을 뿌려 딱 2시간동안 절여 둡니다, 밥에 만들어서 좀 서늘한 환경에서 2시간 절인겁니다, 따듯한 실내에서라면 2~3십분정도 시간을 줄여주는것이 좋겠지요
두시간동안 절였던 생선은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깨끗하게 씻어 페이퍼타올등으로 물기를 잘 닦아 줍니다,
대파나 쪽파의 흰부분을 살짝 태워 손가락 길이만큼 잘라주시구요
양파, 레몬, 생강, 마늘등 모두 얇게 슬라이스 하세요
용기에 생선을 넣고 분량의 식초와 정종들을 넣고 준비한 야채를 넣은뒤
1시간정도 초절임을 합니다,
초절임을 하고 나면 살이 약간 뿌옇게 변합니다,
다시 씻지말고 페이퍼 타올에 수분을 잘 닦아줍니다,
다음엔 가운데 박혀 있는 가시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이미 소금과 식초에 절여져서 생것일때보다는 잘 빠지기는 하지만 이부분이 가장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쪽집게로 뽑아야 하는데 그냥 손톱으로 뽑아 주었어요
단단했던 껍질은 아주 부드러워져 있어요 조심스럽게 벗겨 줍니다,
1.5~2cm폭으로 잘라 가운데 칼집을 넣어 줍니다,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일부는 토치로 그을려 봤어요
뱃살쪽만 태워 줍니다, 지방이 많은쪽이라 지글 지글 소리가 나면서 지방이 탑니다,
쪽파는 송송썰고 생강은 곱게 갈아줍니다, 생강은 중간에 칼집넣은곳에 살짝 끼워주시고 송송썬 쪽파를 뿌려줍니다,
일부는 절임 그대로 일부는 토치로 그을리고..... 한방에 두가지 맛을 지대로 느껴봅니다,
시메부리 완성
참, 넉넉하게 잘라 아까웠던 머리는 소금 솔솔 뿌려두었다가 구워 먹었어요

등록일 : 2011-10-28 수정일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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