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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끼
てりやき
어패류를 구어서 미림과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서 윤기가 나도록 굽는 것.
고등어데리야끼
짭쪼름~ 달콤~ 고등어데리야끼
밥도둑~ 고등어데리야끼
조금은~ 손이가지만~엄마의 정성이 듬뿍~
오늘저녁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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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고등어 반마리, 무,미나리조금,튀김가루(녹말가루)
데리야끼소스 : 간장2T, 미림1T,생강술1T, 매실청1T,올리고당1T,
고등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는 EPA와 DHA의 보고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아주 좋은 생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시 지방섭취로 좋다
동맥경화예방,뇌졸중예방
오늘사용한 고등어는 살만 포장된거예요~
요즘엔 요렇게 표장되어나와서 아주 편하네요~
포장을 자르고 도마위에 놓고 자르면 도마를 청소안해도 되고 좋네요~
고등어가 커서 5토막냈어요~
1토막에 4~5cm길이로 자르고~ 껍질에 칼집을 넣었어요~
요건~살짝 간이 되어있는 거라 그냥 사용했구요~
생 고등어를 사용할 경우~
살짝~ 소금을 뿌려주세요~
비닐봉투에 튀김가루(녹말가루)를 2큰술정도 넣고~
토막낸 고등어를 넣고~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가루가 아주 골고루 잘 묻는답니다.
여분의 가루는 털어내고 잠시 놔둬요~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요~
생선을 튀긴 기름은 재사용이 불가하니~
이럴때~ 한번 사용했던 기름을 이용해요~
기름양도 적고~ 바닥에 눌러붙는게 신경쓰이면
스키머를 이용해 보세요~
먼저 기름에 넣어 스키머도 데운다음 생선을 올렸다가 내려놓으면
달라붙지도않고 잘 튀겨진답니다.
요방법~
돈까스 튀길때~
빵가루가 떨어져서 새로넣은 고기에 새가맣게 달라붙잖아요~
요렇게 ~ 스키머를 이용하면 안 달라붙는답니다.
기름을 빼주세요~
이상태로 그냥 먹어도 맛나지요~
소스재료를 팬에 넣고 중불로 끓여요~
기포가 생기면서 끓으면 튀긴 고등어를 넣고~
양념을 묻혀가면 살짝만 끓여요~
고등어위에 무를 강판에 갈아서 물기를 살짝 빼고 올려줘요~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 이소시아네이트 등이 생선 비린내를 가시게 해요~
또 무의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고등어의 영양을 보완해 줍니다
미나리로 마무리~ 쪽파 ,실파도 좋아요~
달짝지근하니 맛난 소스에 ~ 고등어 맛이 더 좋아졌다지요~
짭쪼름한 맛을 무가 중화시켜주니~ 좋네요~
한토막씩 가져다 먹으니~
남아도 깔끔하지요~
생선 잘 안먹는 사람도
할당량을 주면 ~ 먹겠지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요렇게 쌈싸먹어도 좋답니다.
사실~ 고등어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나지만~
가끔은~ 색다르게 만들어 주면 더 좋아하지요~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은 고등어라니~
수능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이들 시험기간에 만들어 주세요~
등록일 : 2010-10-30 수정일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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