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6,436
상품목록
main thumb
맛짱

♬ 비오는 날 딱이야~, '얼큰한 김치 순두부 우동전골'

비가오면..어떤 음식이 생각나나요?

맛짱은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것이 부침개에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기름질한 전이 생각나곤 하답니다.

음.. 그리고 두번째는.. 웬지..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요리랍니다.

국물요리중에서도 ..밥반찬을 커버할수 있는 요리라면 더 좋지요~ㅎㅎㅎ



고로.. 오늘은 밥 반찬도 되고, 만들기도 쉬운 '순두부 우동전골'을 포스팅합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는 전골이랍니다.

◈ 비오는 날 딱이야~, '얼큰한 김치 순두부 우동전골' ◈



[재료] 김치 2분의1포기, 고추씨가루 1숟가락, 포도씨유 2숟가락,

생강맛술 3숟가락,멸치육수 5~6컵,

해물(조개살, 홍합, 굴을 합하여 3분의2컵정도의 양)

순두부 1봉지, 우동 사리 1봉지, 국간장or소금, 대파

* 해물은 냉동실에 넣었 던 것이라 모양이 덜 이쁘네요.

[참고] ♪ 국물 요리와 반찬이 맛있어 지는 육수 3가지
♪ 생선*육류요리가 즐거워지는 생강맛술

칼칼한 맛을 내기위하여 고추씨가루를 넣었어요.

된장국물에도 그렇고.. 국물요리에 아주 칼칼한 맛을 내는데는 그만이지요.

김치를 1센치정도의 넓이로 채 썰어 기름과 고추가루,생강맛술을 넣고 무친후에 해물을 넣고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해물에서 나온 수분이 줄어들고, 김치가 잘박해지면 육수를 넣어줍니다.

* 고추씨가루가 없으면 고추기름이나 매움 고추가루로 대신하여도 됩니다.



육수를 넣고 김치가 부드러지게 끓여주고,

지개가 끓는 동안 우동은 삶아서 부드럽게 만들어 체에 받쳐 놓습니다.

* 우동은 사리만 파는 것을 구입하면 가격이 저렴하답니다.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국간장or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순두부를 큼지막하게 떠 넣어줍니다.

* 순두부와 우동이 들어가면 국물이 싱거워지니 간을 맞출대는 조금 세게하여 간을 하여 줍니다.



순두부를 넣고 뽀글뽀글 끓으면.. 대파를 넣어 국물에 섞이도록하고,

* 너무 저으면 순두부가 부서지니 국물에 잠기는 정도로 눌러서 섞어줍니다.



전골 냄비 중앙에 우동을 넣어 주세요.



맛짱은 우동에 들어 있는 가스오부시와 마른 양념도 넣었어요.

사리만 구입을 하신 분은 안 넣어도 된답니다.

해물맛과 김치에서 우러 나 온 맛이 .. 국물의 맛을 진하게 만들었어요.



드실때는 약한불에 올려 놓고 앞 접시에 떠 드시면 되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순두부 우동전골은.. 별 반찬이 필요가 없어요.

전골을 끓이면서 밥을 먹으면 .. 전골 한 냄비만 있으면 별 반찬 없이도

밥 한 두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찬 걱정을 하는 주부들에게는 정말 좋은 전골이지요~^^




해물이 잘 우러 나와 국물이 진하고 얼큰한 것이 순두부와 우동을 건져 먹는 맛이 솔솔 ~ㅎㅎ

맛있는 전골치고는 만들기 번거롭지 않은 '얼큰한 김치 순두부 우동 전골' 이랍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거나 ㄱㅜㅊ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전골 요리이니..

재료를 준비하였다가 저녁에 가족들이 들어오는 시간에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3-05 수정일 : 2015-07-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54
파일첨부
토마토스파게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쥐포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가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파래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추장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꼬막무침양념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등갈비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불고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주먹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