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스텐웍을 준비해서 고추기름을 4큰술 정도 넣고 다진 마늘 0.5큰술을 달달 볶다가 마늘에 기름향이 돌면 당근, 양파, 풋고추순서로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숨이 죽으면 해물을 넣고 고춧가루는 입맛에 맛게 적당량 넣으세요. 저는 매콤하게 먹으려고 4큰술 정도 넣은 것 같아요. 국수에 버무리기 위해 물도 1/2컵 부었습니다.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을 하고 후춧가루와 깨소금, 그리고 녹말물 1/5컵을 넣어 걸쭉하게 해주었어요. 나중에 국수를 데쳐 넣기 때문에 간이 조금 짭짤해야 간이 잘 맞는답니다.
마지막에 부추와 대파를 길쭉하게 썰어 넣고..잠시 불을 꺼두고 칼국수면 3인분을 준비해서 끓는 물에 면을 푹 데치지 말고 쫄깃하게 익혀 체에 받힌 후 바로 웍에 넣어 재빨리 섞어주면 완성. 국수를 쫄깃하게 데치는게 포인트~! 푹 데치면 나중에 국수가 퍼져서 떡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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