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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두부배추말이/술안주/손님 초대 요리

반가워요! "리디아의 요리조리 집 밥" 리디아입니다. ​ 얼마 전까지 배추가 귀해서 김치를 "금치"라고 할 정도였는데 마트에 가니 큰 배추 1포기에 1,980원으로 가격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 우리 집 냉장고에도 생으로 먹다가 남은 알 배추가 있더군요. ​ 오늘은 그 알 배추를 데친 후 구운 두부와 팽이버섯을 속에 넣고 배추로 말아서 구워보았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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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 합니다.
물이 끓으면 굵은 소금 1 큰 술을 넣고 배추를 줄기 쪽부터 넣어 데쳐 줍니다. 데친 배추는 찬물에 헹구어 열기를 식혀 줍니다.
두부 1 모를 막대 모양으로 12 조각 썰어 준 후 소금을 뿌려 주어 밑 간을 합니다.
데친 배추는 물기를 쫙 짜고 줄기 끝 쪽을 잘라내어 다듬어 줍니다.
팽이버섯도 밑 동을 잘라 내고 12쪽으로 갈라 깨끗이 세척해 줍니다.
달걀도 알맹이를 빼내어 그릇에 담고 소금 쪼금 넣고 잘 풀어 줍니다.
썰어 둔 두부는 소금을 조금씩 뿌려 주면서 4면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데친 배추를 놓고 계란 물을 배추에 발라 줍니다.
구운 두부와 팽이버섯을 배추 위에 놓고 접착이 잘 되도록 팽이버섯과 구운 두부에도 달걀 물을 발라 줍니다.
열이 오른 팬에 기름 두르고 말아 준 배추를 말아 준 끝이 밑으로 가게 놓고 중.약 불에서 구워 줍니다.
배추가 골고루 익도록 뒤집어 가면서 수분이 날아 가게 노릇 노릇 구워 줍니다.
배추 두부 전을 먹기 좋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양념장도 곁들여 줍니다.
배추 두부 전을 썰고 색다르게 케첩도 올려 줍니다. 아들이 "술 안주로 먹어도 되겠다"며 맥주와 같이 안주로 먹었습니다.
단백하면서 고소해서 술안주나 손님 초대 음식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배추의 섬유질과 두부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서 영양 면에서도 훌륭한 음식입니다.
팁-주의사항
다음에는 배추 속에 구운 고기류나 햄, 또는 소시지를 넣어 구워도 맛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속 재료를 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등록일 : 2022-12-18 수정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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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집밥을 쉽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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