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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더위야 물렀거라~깔끔한 묵사발 만들기

입추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예요.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뻥!!!!! 하려고
묵사발 만들었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니
더운날
마음까지 답답~~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뚫어 뻥!!!!! 하려고
묵사발 만들었습니다.
2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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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하는 묵을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되고요.
저 처럼 묵을 직접 쑤셔도 되요.
올방개묵가루 1 : 찬물 6
소금 1/2큰술
식용유 1/2큰술
※묵가루 종류와 계절에 따라서 물의 양은 조금씩 가감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센불에서 주걱으로 저어주다가

멍울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계속 한쪽 방향으로 저어줍니다.





묵이 완성되면
그릇에 부어주고,
묵을 식히는 동안
멸치,채소 육수 를 만듭니다.
다시멸치는 물 1컵(200ml)에 1마리로 계산하고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냉장고 채소들 몽땅 넣어 줍니다.
후춧가루 톡톡

※육수 3컵(600ml)을 만듭니다.

(2인분)

20분 쎈불에서 끓이고
불을 끄고 20분 우려낸 후
건더기는 채에 걸러
맑은 육수를 받습니다.
냉동실에 육수를 넣고
살얼음을 얼립니다.
육수 3컵(600ml)
식초 6큰술
설탕 4큰술
소금 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종이컵 1컵 = 200ml / 밥숟가락 계량 ​

올방개묵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국수처럼 길게 썰어 줬어요.
그릇에 올방개묵을 담고
오이채를 썰어 올리고
파 쏭쏭~
매운고추도 잘게 썰어 올립니다.
살얼음 동동~~~육수를 부어주고요.
통깨 솔솔~~~
초간단 묵사발이 완성되었습니다.
새콤
달콤
시원
깔끔한
묵사발 한그릇
게 눈 감추듯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팁-주의사항
저는 깔끔한 맛으로 오이만 넣어서 만들었지만,
이웃님들 입맛에 따라
김치도 쏭쏭 썰어올리고
김칫국물도 좀 넣고
계란지단도 넣고
김가루를 올려 드셔도 맛지지요^^

등록일 : 2021-08-13 수정일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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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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