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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앤Thyme라앤타

매콤한 두부 배추 된장국

배추 한 통은 생각보다 상당히 양이 많아 김치를 담구지 않는 한은 한 통 사면 소진이 쉽지가 않다.

그 중 만만한 것이 배추국으로 한 냄비 끓이면 나로서는 2-3끼가 해결되고 배추 잎은 약 3-4장 정도가 없어지니 말이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도 끓이고 저렇게도 끓여 일용할 양식을 마련하곤 한다.



내 냉장고에 늘 구비 되어 있는 매운 칠리고추 2개 정도로 이번에는 매콤한 된장국응 끓여 또 한 이틀 넉넉한 식사가 되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냄비에 물 4컵과 멸치를 넣고 국물이 우러 나도록 끓여 줍니다.
(국물이 우러 나고 나면 멸치는 건져도 좋지만 저는 멸치 살을 발라 먹기도 해서 걍 둘 때도 많아요.)
분량의 된장을 풀어 줍니다.
배추를 넣고 익혀 주어요.
고추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땡초와 두부,(소금:optional)를 넣고 2-3분 정도 더 끓여 준 후
파를 넣고 마무리 해요.
팁-주의사항
국물이 우러 나면 텁텁해지지 않도록 멸치는 건져 주는게 좋아요.
그렇지만 귀찮기도 하고 멸치도 나름 생선(?)이라고 저는 그냥 끓여서 살을 발라 먹기도 해요. ㅎㅎ
매운 칠리 고추는 작지만 굉장히 매워서 두개 이상 넣으면 그 맛이 너무 세서 배추나 두부의 풍미를 해치기도 해요.
매운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면 1-2개만 사용하기로 해요.
된장마다 짠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소금 간은 나중에 하는 것이 좋아요.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 하되 아주 약간이라도 소금과 함께 간하는 것이 맛이 더 깊어져요.

등록일 : 2021-05-06 수정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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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라앤타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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