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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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사온 씨리얼에 냉동체리, 블루베리, 딸기썰어 아몬드우유 부어 야채치즈토스트 해먹었어요^^ 오늘의 토스트와 볶음밥은 조금씩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 냉털메뉴지요 ㅎㅎ 상추는 시들기 쉬운 잎부분 먼저 샌드위치 속으로^^ 양배추, 샐러리, 양파, 조금씩 남은 야채는 볶음밥과 비빔국수로~ 냉동새우를 삶아 까서 비빔국수에 올릴때는 비빔방에 땅콩잼을 넣어주면 맛있고 굴소스가 없을땐 장조림 간장으로 양념해 밥을 볶아주면 좋더라고요 ㅎㅎ 이 볶음밥 하려고 일부러 볶음밥용 길고 푸석한 쌀을 5인용 파우치 하나 뜯어 밥을 지었다는... ㅎㅎ 내친김에 집에 많은 깍두기 볶음밥까지 ~~ 밖에서 돈버는 일할땐 집에서 나 하고 싶은거만 했음 좋겠다 싶었는데 그것도 좋은건 아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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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른이날이라죵??ㅋㅋ밖에서 외식했어염~^^🤗 메뉴는 돌솥비빔밥이예용~~^^ 밥먹고 까페에서 밀코티와 오레오 마셨구용!! 🧡 남은 휴일도 편안하시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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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이제 20대가 된 울 작은남자에겐 해당사항이 없기에 그냥 쉬는날이였던것 같아요 그나마 큰남자가 당직근무로 출근해서 평일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비오는 날씨에 날궂이하느라 옷장 정리하고 주방 대청소까지 작은남자 알차게 부려먹었습니다^^ 저녁은 피곤하단 핑계로 외식할라했는데 어린이날 선물대신 맛난거 해달라는 작은남자 요청에 어이없지만 집밥으로 준비했네요(왜 어린이날을 지가 챙기는건데 😤) 주말에 바지락탕먹고 남은 국물에 두부버섯전골 끓이고 오늘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울집 가장님이 젤루 좋아하는 육회에 불고기볶음. 동태포 한팩 사다 전부치고 밑반찬 꺼내 큼지막한 접시들에 내어봅니다(ㅎㅎ 요래 차리면 상이 푸짐해보일듯) 말없이 밥만 먹는 재미없는 두남자.... 대화좀 하자하니 눈한번 마주치고 밥에 열중하네요 진짜 "대화가 필요해"에 나오던 딱 그 모습 그대루 지금 우리집 밥상이 재연하고 있는듯합니다 곰님들아~~~밥만 먹지말고 댜화 쫌 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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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레방문이요ㆍ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어린이날 입니다. 아빠가 심으놓은 야채들 이뻐서 찍어봤어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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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김탁구 제빵왕 찰영지가따왔네요구경도하고 빵도사오고 보리밥먹으로☺️ 친정엄마가살던집도 가보고 세월이많이흘르긴했어요 많이변했네요 (기억하고있으셔서 깜짝놀래써요👍👍👍~~~~~즐건시간보내고왔네요😊😄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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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너무 어려웠나 보네요. 살짝 데치기전의 사진 올려요. 힌트들어가요~~~~~^^ 요거의 뿌리로 말려 차로도 마시구요. 뿌리로 밥할때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차로마시면 구수한 맛이 나고요. 뿌리는 달달해요. 난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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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오늘은어린이날 우리들 세상)백종원 골목식당 자장떡볶이 더 맛있는 한치튀김 엄마표에 한표 더~ 원래 전 삼시세끼를 해도 딱 한끼만 (사는얘기수다와 레시피 작성하는게 좀 길어야지...저만 힘든게 아니라 읽는 사람들도 무쟈게 힘들듯) 포스팅하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한번더!× 사실 골목식당에서 나오는 자장떡볶이 비쥬얼 보고 먹기 싫었는데....ㅠㅠ 남자2호 원정 숙제 하러 갔을때 해줬던게 기억 났던지 침 튀기며 남자2호에게 자랑질을 합니다. 🧒엄마 나 저거 먹어봤지?엄마가 해줬을때 너무 맛있어 세번 먹었는데...엉아는 안 먹었지? 🙎‍♂️어라 진짜???언제??나도 먹고 싶은데... 아놔 ~아이들 잘때 봤어야 하는데 이걸 봐서 딱 걸렸습니다. 마침 오늘은 어린이날~나가지도 못하고 선물도 없는데 음식으로 대신한 맛있는 선물을 해 주겠다며 아침부터 춘장을 튀겨 줍니다. 🎈자장만드는법은 올린적 있어 약식으로 올릴께요 춘장을 튀겨 주고(기름까지 나머진보관) 튀긴 📌춘장위에 기름으로 양배추 마늘 양파 잘게 다져 투명하게 볶아준뒤 돼지고기 간것(전 대패삼겹 남아 잘게 다져 넣어주었어요) 📌어흥소스 조금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기절할 만큼 너무 매워요. 그래서 제가 만든 페스토와 특별한 고추기름 대신에 넣었어요.페스토는 피스타치오페스토1.5t를 넣어주니 맛이 더 좋아요.(돼지고기를 많이 넣지 않아도 아주 쏘굿 (고추기름: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땅콩.마늘.멕시코칠레.한국산고운매운고춧가루 약간의바질 모두 갈아 볶아 저장해 두었어요.기름이뜨거울때 볶아주거나 부어주어야 매운맛은 매운맛대로 고소한 맛까지 올라오고 고춧가루 풋내가 나지 않아요) 이렇게 자장과 페스토 고추기름 고추장 굴소스를 2:1:0.5:1(T)넣고 물을 부어 걸쭉하게 만든다음 떡과 어묵 넣고 졸여주면 끝. 여기에 한치튀김 탄산수와 얼음 넣어 튀겨주면 식어도 바싹 아삭한 한치튀김까지 완성. 📌단맛을 더 원하시면 물엿을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양파와 양배추 잘게 다져 충분히 많이 넣어 투명할 정도로 볶아주면 단맛 효과가 엄청나서 저는 넣지 않았어요. 👬와우 자장맛에 매운맛 고소한 맛까지... 엄마 너무 맛있어...어제 TV에서 본 비쥬얼보다 더 맛나 보이기도 하지만 정망 맛있다... 튀김 완전 바싹 찍어 먹어??? 원하는대로~~~원하는대로 먹고 행복하면 다 맛있단다~ 어째U?? 맛있게JU? 사실 일반 떡볶이보다 일도 많고 시간도 좀 걸리지만 춘장과 고추기름 한번 만들어두면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아요. 아주 제대로 된 선물이 되었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참 감사한 오늘입니다. 투정부릴만 한데 이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말해주는게 말이죠. 4인분은 족히 한거 같은데 튀김2개 남기고 다 먹은걸 보면서 저도 만족한 오늘 선물... 특별한 아이들 식탁에 아이들 위한 음식으로 선물해 주는, 오늘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며~아니 앞으로 쭈욱~알았JU? #오늘은어린이날 #백종원골목식당 #짜장떡볶이 #페스토 #나만의레시피 #더맛있쥬 #오늘은이거했여요 #아이들식탁 #한치튀김 #고추기름과춘장 #잘볶아야제맛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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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그대들이 먹고싶다면)멸치국물 진하고 야채수 진한 막국수와 김밥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걱정하셨지요?온몸이 좀 부셔지는 느낌(사실은 좀이.아니었어요.)그래서 며칠 누워 천장 바라보다 밥때되면 밥해주고 누워 있고 이제야 정신 차리네요. 예전에 할머니 손 잡고 동네 재래시장에 가면 떨어진 배춧잎 줍고 야채와 고기 생선을 사는 할머니 한복을 붙들고 늘 들리던 국수집이 있었더랬어요. 잔치국수와 좀 달랐던건 육수에 멸치와 야채가 막 썰어 들어간 국수. 이쁜 고명이 위에 올려지지 않았지만 김가루 아무렇게나 뿌셔뿌셔~그 맛이 그리울때가 있지요. 비오거나 날이 춥거나 하면 늘 가족들과 함께 먹어 그런지 아이들도 참 좋아라 하는... 양푼그릇을 앞에 내 놓으면 두손가락을 이용해 양손으로 집어 들고 국물부터 호로록 마셔요. 기차역 한켠에서도 사람들이 쪼로록 앉아 기차시간 막간을 이용해 참 맛있게 먹었던 이 맛. 오늘은 추억에 젖어보며 막국수 잘 말아 한사발에 김밥 각 일줄씩 추억여행 떠나봐요. 제일 좋아하는 울 신랑 국물 속 멸치 세마리 잡고는 행복해 하는거 보니 우리가 나이 먹어 가긴 하나봐요.ㅎㅎㅎㅎ 이상 시니마리아의 추억의 막국수 이야기였어요. #막국수 #할머니와의추억 #소화잘되요 #오늘_국수_말아요 #고명은딱하나 #김가루 #국물이끝내줘요 #추억여행 #아이들과의먹거리소통 #누두김밥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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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대충 먹고 남은밥으로 김밥 싸기요. 밥양을 보니 딱 세줄만 말기로하고~~~~^^ 초록은 동색이라고 요게 뭔줄 아시나요? 아는 사람 손들어보셔요. 오늘은 첨으로 김밥 마는거 순서데로 찍어봤어요. 신랑 한줄주고 아들거 한줄남겨놓고요. 제꺼한줄이요 근데 두개먹고 끝이네요. 전화가 ~~~ 띠리리링 “형님 파마잔 치즈있으셔요? 저녁에 파스타할건데....” “찾아볼게~~~ 찰깍” “ 밴드에이드 가져오래?”울신랑말입니다. 헉 벤드에이드는 또 뭐지? 요즘 울부부 냉전기요 ㅠㅠ 답답하네요. 시동생집에서 오늘 모이기로 한거같은데.... 참 내생각 네생각 다 다르네요. 다 챙겨 놓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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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끝자락에 옷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면서도 왜 시작했을까 후회를 했다죠 결국 끝내지못해 낼 마무리 해야할듯해요 마침 저녁도 하기 싫어 꾀가 날 쯤 아이들이 치킨 노래를 부르네요~ 못 이기는척 낼 어린이날 핑계대며 치킨을 주문했습니다~ㅋ 치킨 좋아하지않는 옆지기 때문에 두루치기 휘리릭 만들고 장에서 사 온 두부 곁들여 두부김치 하나 만들었습니다~ 꼼수 아짐의 바람대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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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직근무인 신랑 간단하게 샌드위치 싸준다했는데 업체가 들어온다네요... 업체직원분들몫까지 10개 포장하고 자투리는 작은남자랑 버터&설탕 듬뿍뿌려 먹었습니다 ㅋㅋ 고칼로리로 먹고 다욧한다하니 살은 절대 뺄수 없을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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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완죤 여름날씨죵??😪 딸램이 먹고싶데서 오이김치 담았구용..😄 담을때 총각김치도 함께 담았어용~^^ 급 당떨어져서 오레오 한잔 달콤하게 마셨답니당~^^ 🌳 갑자기 더워진 날씨..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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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보면서 따라한다고 따라해봤는데 어제 하나 먹어보니ㅋㅋ 김치같은맛이 나긴했어요~~ 진짜 결혼은일찍해서 년수는 오래됐지만 일케 실력이 안늘기도 드물거에영ㅋㅋ 모두 잘지내셨어요^^ 낼이면 어린이들 날이기도하지만 저흰 부모님 기념일이라 먼가 부산스럽고 정신없고..우울하기까지?하네영ㅋㅋ 더운데 아아가 막 땡기는~~~그런때죵 그래두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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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나 갈까? 그래. 금욜일에 이야기입니다. 도시락싸지말고 걍 갔다오자 했네요. 울신랑 산에서 취나물 뜯어서 밥에비벼먹자하네요. 이거 별거 아닌거 가지고 싸웠다죠 ㅠㅠ. 아침에 혼자서 신랑이랑 시동생이랑 둘이서 산에 갔어요.흥칫뿡... 그러면서도 제가 젤로 싫어하는물에 빠진걸 만듭니다. 멱국 끓이고 장조림하고 생전 안해주던 사태도 끓여서....수육으로 ~~~. 신선초무치고요. 산에 다녀온 울신랑 저녁으로 줬어요. 맛있게 먹어주는게 꼴비기싫으네요. 산에 가더만 취나물을 잔뜩 가지고 왔네요. 다 내 일거리 ㅠㅠ 삶아서 냉동고에 저장요. 다 끝내놓고 베글에 쨈바르고 치즈얹고 베이컨 넣어서 호사를 해봅니다. 전 원래 삐치면 쳐다도 안보는 스타일이요 트리플에이형^^ 아~~ 하루가 너무 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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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김치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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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어제밤부터 오늘 하루종일 비왔어용..^^ 찬밥으로 김치볶음밥 했어용!! 샌드위치도 하나 해먹구용...시어른들 잘 드시길래 딸기쨈 또 했네용..^^ 딸기쨈.. 초코파운드케익에 뿌려서 먹구용!!😋😁 마늘쫑 간장 장아찌도 만들었어용~^^ 🍀 남은 휴일도 알차게 지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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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더운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냉면을 아주 맛나게 먹었다죠~ㅋ 아이들은 물냉~ 어른들은 명태회무침 듬뿍 올려 비냉으로요~ 냉면무가 없어 아쉬운대로 빨간무로 쌈무 담아논거 채썰어서 곁들였어요~ 올 해 첫 냉면이라 그런지 더 맛나게 느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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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참 힘드네요ㅠㅠ (집에 거품기가 없어서 숟가락으로 저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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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통에 담아 친정갔다드리러 가는김에 잡채도 했어요 손만 큰 아짐 재료넣다보니 볼이 작아 김치담을때 뜨는 볼 꺼내 조물조물~~~ 간장남은걸 다 들이붓고 면을 삶았더니 쫌 짠듯해요 밥넣고 잡채밥 해서 저녁 해결할랍니다 ㅋㅋ 잡채하다보니 깨가 없어 급하게 사갖고 왔네요 오늘 5곳에 나눠주고 왔는데 각자 알아서 깨는 뿌려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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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볶음밥 (오랜만에 먹으니) 👍👍요 비온다고하더닁 안오고 눅눅하네요😣😓문이란 문은다열어놓고 있네요 (더운게 비빔면 비벼비벼했네요오옹😋😉(속이 션하네요)!!!~~~~ 즐건 주말 보내고계신가요?🤗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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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for Friday 🐠 금요일는 생선요리를 먹자... 🍍양념한 연어구이와 파인애플 스팸 볶음밥 해서 신랑 저녁 했어요 🍇🍓 콘치즈도 많들어 봤는데 넘~ 맛있네요 코나19 가 수그러지지만 항상 조심하자구요.. 🐥🌺남은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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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주방 정리하다보니 엿질금 사다놓은게 두봉지 나왔어요 그냥 보기만해야되는데 또 일 벌렸다죠 몇시간을 치대고 앙금 가라앉히고 반복 작업해서 맑은물만 준비해 꼬들밥한뒤 밥 삭히고 끓이는 과정까지 꼬박 5시간 걸렸네요... 날이 후덥지근해서 혹시라도 상할까봐 베란다에서 한시간 식힌뒤 김치통에 넣어 김냉으로 집어넣습니다 힝 할땐 큰솥 두개에다 끓였는데 막상 식힌거 담아보니 양이 얼마 안되네요 다섯시간 노동의 댓가치곤 너무 허망하네요 그래도 낼아침에 시원해진 식혜한잔 마시면 기분 업 되겠죠 친정집에 식혜 드리러갈때 식혜랑 먹음 좋을 떡을 쪼금 해서 같이 배달가야될듯해요 ㅋㅋㅋ 이래서 또 일거리 하나 추가하고 오늘 주방문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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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업공간이 생겼어요~~^^

수제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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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청주사는 동생이 어버이날겸해 친정집에 왔다고 연락이 왔어요 조카가 작년부터 이모가 만들어주는 티라미수 먹고싶다고 노래노래를 했는데 일하느라 바빠 만들어줄 기회가 없었는데 백수된 이모 노는김에 해준다고 아침일찍 일어나 재료준비하고 부지런히 만들어봤습니다 가는동안 망가질까봐 케잌으론 못해주고 샐러드통에 넣어 떠먹는 티라미수로 만들어줬어요 제부가 회를 푸짐하게 사와 식구들 맛나게 회덮밥도 해먹고요 울집 큰남자는 당직출근. 작은남자는 밤새노시고 취침중이라 혼자가서 세사람몫 배부르게 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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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삼겹살 두세 줄 남았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인데.. 추천 받고싶습니다. 매콤한 거 좋아하는 편이고 국물 요리는 이미 있습니다. 반찬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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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졸려요... 이따 또 한번 칼 썰기 연습하는 거 올릴건데~ ㅎㅎ 저녁 먹는것도 올라가지만 딱 지금이 공부할까 놀까 고민되는 시간이에요..🤔🤔

요리초보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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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집 주방입니다~ 할머니집이 바로 위층인데 .. 엄마가 바쁘셔서 할머니집에서 살아요~^^ 아직 초3인데.. 이앱이 12세 이상 인줄 알았는데, 3세 이상이더라구요.. 😅😅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요리초보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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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얼굴 밝히고 싶지만.. 그닥 예쁘게 나온 사진이.. 두번째 사진밖에.... 크흠..

요리초보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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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볶음밥에 계란이나 김치가 맛있는 것 같아요~ 민트초코 볶음밥도 있다는데.. 별로 먹어보고 싶진않네요.. 하하..😅

요리초보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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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너무흐리네요ㅜㅠ 오늘 그린그림은 '새우스프'그리기를 했답니당~ 오늘도 모두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초록쿠킹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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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앱 처음 시작하게 된 이제 10살 꼬맹이 입니다~ 요리도 해보고 할게요~ ㅎㅎ 제 프사는 이걸로~~

맘들은 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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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잘지내고 계시나용? 요즘 워낙 바빠서 글만 쓰고 후다닥이네요..ㅠㅠ 요즘 레시피는 종종 올리는데 이렇게 토크로 못와서 오늘은 시간이 남은 김에 이렇게 왔습니다~어제 메추리알빵을 만들었는데 한입에 쏙쏙 들어가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참 편할것 같더라구요~ 다음엔 또 어떤 베이킹을 해볼가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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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두시간 잘까 말까하는데... 울신랑 전화벨소리에 깜짝 놀라 깻네요 ㅠㅠ. “누구야?” “어 온대” “뭔일로?” 우리이사와도 한번도 안오는 시외삼촌네 큰딸입니다. 저하곤 동갑인데... 시집와서부터 별로. 서로가 오해가 있겠지만서도요^^ 전 아침에 고추장삼굡이 양념하고있었다죠. 사과한박스 사들고 왔어요. 울집에 달랑 있는 오렌지짤라서 손님대접했어요. 시동생이 오라해서..... 울동서가 잘해주는 냉면 먹었어요. 전 항상 비냉이네요 물에 빠진 물냉을 못먹는 관계로... 집에와선 일 다녀온 울 둘째 저녁으로 아침에 재워논거 후라이팬에 구워서 배추하고 혹시 매운거 못먹을까봐 부추넣고 계란말이해서 줍니다. “어때?””엄마 맛있어요” 잘 먹어주는 아들이 그저 고맙네요. “다섯줄군거야~~~” 깨갓이 비운거 설겆이하고 자러 갑니다. 피곤한건지.... 꿈도 안꾸고 푸욱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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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어찌나 더운지😓🥵😰벌써여름이온거같아요 (올여름도 엄청더울꺼라고하더라고요 시원한것만찾게되네욤욤 모밀소바 힘흥비빔냉면 (의정부)부대찌개 누룽지먹기시작했네요🤗😋 입맛없을땐👍👍👍이더라고요😉😊해장할때도👍🤭🤭~~~~~~~~~~~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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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날 더워도 넘 더웠네요~ 바람마저 없었다면...휴~~~ 오후엔 선풍기 꺼내 청소했다지요~~ㅎ 올만에 잔치국수가 땡겨서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 국수 말았어요~ 자투리채소로 고명도 만들고요~ 먹으면서 냉면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ㅋ 낼은 무조건 냉면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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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빠가 요즘 이가 안좋아 드시는게 힘들다하셔서 오늘은 영양보충도 하면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전복문어삼계탕을 준비해봤습니다 준비하는 내내 "난 씹는게 힘들어 국물만 먹어야겠다"하시던 울 아빠 ㅎㅎ 문어에 전복까지 맛나게 드시고 채소가득 죽도 한그릇 뚝딱하셨네요 엄마가 뭘 해드려도 입맛에 안 맞는다며 잘 안드신다는데 그래도 딸래미가 해주는거라 그냥 맛나게 드셔주신듯해요 우연찮게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의 노부부 어르신들이 나오는 인간극장을 보며 우리 부모님도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부모님을 보니 자꾸만 울컥해지네요 세상에서 재일 힘센 천하장사같던 아빠는 어느새 힘없는 할아버지가 되어 계시고 뭐든 똑부러지던 엄마는 자꾸만 뭘해도 예전같지않다하시니 이젠 우리 자식들이 슈퍼맨이 되어 부모님을 지켜드려야될것 같습니다 "엄마.아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늘 부모님 맘 아프게 해드리는 딸램이 잘사는거 보셔야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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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내으려와 먹은 평양냉면과 서리태 콩국수예용~^^ 유부초밥은 써비스로 주시더라구용~^^ 만두도 덩달아 시켰구용!! 다 수제라 맛있어용~^^🤗 막 튀겨서 파는 뻥튀기 도 득템~^^🥰🤗 땅콩은 오늘 배송 받아서..볶아두었답니당~^♡♡^ 🍎 행복한 연휴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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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가 좋아서 가벼운 등산 하고왔어용~^^ 오늘 찍은 사진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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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저녁모임이 있으셔서 먼저 간단히 요기 하시라고~ 2시간 후에 끝나면 저녁 다시 먹자고... 코로나 땜에 집회모임도 집에서 태블릿 컴 화상으로 보시느라 엄마 좋아하시는 수제비 작은 뚝배기에 끓여 드렸지요. 낮에 냉채를 먹어서 따뜻한걸로. 새우+멸치 가루 육수에 호박,당근,양파,파 야채로만 수제비^^ 마늘가루만 조금 넣고 소금이나 국간장 안넣었는데 간이 되는거 있죠 ㅎㅎ 저는 허기져 피칸파이. 역시 피칸이 무쟈게 맛있네요. 그리고 저도 그 달고나 커피 해봤어요. 500번 정도 저었을 즈음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아몬드 우유위에 부었어요. 아몬드 향이 좋아서 맛은 괜찮고 독특한 라떼랄까... 하지만 결과적으로 망친거죠. 내 이럴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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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볶음밥 간은 휘시소스로 해야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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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한국브런치)떡와플에 블루베리스무디로 온라인수업하며 늦은아침해결~ 아침으로 먹자니 빵은 허하고 점심으로 밥을 먹자니 이르고 ... 냉동실 뒤적이니 절편반팩 인절미 한팩이 나와요 이럴때 아이들 좋아하는 와플처럼 구워줘도 좋겠다 싶어 와플기 꺼집어 내며 한숨~ 🙄반죽으로 와플하면 닦어내기 너무 힘든데 이건 좀 덜하겠지~ 🎈인절미 와플은 이렇게 했어요. 해동한 인절미를 와플기 한면당 5~6개 넣어 눌러주면 되는데 스프레이로일이나 마가린을 뿌려주고 올려 눌러 주셔야 해요. (개인적으로 마가린이 더 맛있어요.) 누른뒤에 3분정도 그대로 두셔야 해요 절대 열어 보지 마세요 그 위에 메이플시럽도 좋고 꿀과 조청도 맛좋아요. 이게 무슨 맛이랄까?뻥튀기?흠 일단 드셔 보셔야 그 맛을 알겠죠? 안은 쫄깃 겉은 바싹 추천 합니다. 한켠에서 절편도 구웠는데 얼렸던 걸 구우니 쫀득하다기 보단 질퍽한 맛이 나는데 인절미는 완전 끝내줬어요. 우리 아이들이 색다른 맛이라며 좋아했다지요. 거기에 블루베리와 우유 얼음 꿀 넣어 믹서기에 후리릭 갈아 주니 블루베리스무디 완성 고소함과 달콤함이 아침부터 기분 좋게 해 줬답니다 와플기가 식은다음 따듯한 물을 붓고 5분뒤에 빨아쓰는 행주로 깨끗히 닦으니 반죽보단 훨 편한 세척~ 요거 이른 아침 출근하는 남편님에게 따듯한 차 한잔과 내 줘도 한끼 손색 없겠어요.다음에는 쑥말이떡으로 해서 제 입속에 넣어봐야 겠어요. 이상시니마리아의 브런치 주방이야기였어요. #와플기사용 #떡 #인절미와플 #꿀 #조청 #메이플시럽 #블루베리스무디 #아이들브런치 #온라인수업중 #한끼식사 #오늘은_이거_해요 #홈레시피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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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미친짓한번 해봅니다 어깨아파 잠을 못 자는덕에 컴컴한 천장만 바라보다 급 냉장고 뒤져 오이 11개 있는거 꺼내 절이고 양념만들어 오이소박이 담았네요 ㅎㅎ 어차피 잠 못자는거 생산적인 일이라도 했으니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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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YMaqORvsq4

시댁육아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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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가 마니 저렴해졌길래...2키로 사다가 딸기잼 만들었어용~^^ 떡볶이두 해먹구용!! 식빵구워서 딸기잼바르고...쌔미님 조언대로~치즈도 한장 넣어서 토스트 만들어 먹었답니당~^^ 상밑에서 우리 체다는 늘~ 엄마아빠 밥 다먹을때까지 저러고 계셔용-♡😁😂🥰 🍓 편한 휴식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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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많이넣어 청양고추와깔깔하게 비벼먹기위해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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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봄을맘껏담다)구수함에 봄을 담아 달래콩나물밥에 달래장&진한 달래청국장 봄에 슥슥 비벼 먹고 싶다는 콩나물밥... 사실 제가 맑은 콩나물국이 먹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세 남자 식성에 맞췄어요. 아주 달래 파티를 하며 봄을 상에 담아 봅니다. 얼려둔 달래 한묶음도 꺼내 침 튀기기 출근전 코로나에 좋은 음식이라며 청국장 얘기도 하며 안 먹은지 오래 되고 쭉 먹을수 있는 강조에 달래 듬뿍 넣어 진하게 청국장도 끓였다지요. 🎈달래 콩나물밥 이렇게 했어요(밥수저기준T) 달래와 다진마늘 쫑쫑파 소고기 안심부위 간것을 6:1:4:3 냄비안에 들기름을 살짝 넣어 볶은뒤 불려 둔 쌀을 함께 넣어 다시 볶아 다시마물이나 일반 물을 부어 냄비밥을 해요. 👌콩나물밥은 일반밥 할때보다 물양을 적게 잡아야 하심은 다 아시죠? 뜸 들일때 씻어 물기뺀 콩나물 넣어 (뚜껑덮고) 뜸을 들이면 물이 생기게 때문에 적게 잡아야 고슬고슬 아삭아삭 장점이 다 살아 있는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청국장은 고기 한점 안들어가도 봄 향기 가득 담은 달래 청국장으로 충청도식 멸치 자박자박 향 담은 달래청국장으로.. 한켠에선 달래 듬뿍 넣고 쌀뜬물에 잘 삭은 청국장 보글보글 끓고 있고 그 안에 애호박 두부 듬뿍 넣고 봄을 또 아낌없이 달래 왕창 큼직하게 파대신 팍팍 넣어주고 시원한 맛이 좋아 배추김치보단 총각무가 일품이라 썰어 넣었더니 정말 자박자박 멸치육수에 구수한 청국장이 또 집나간 입맛을 자극하네요. 📌달래콩나물밥이 다 되기 전 이미 다 만들어진 청국장에 찬밥 먼저 먹으면 안되냐는 아이들은 OK 싸인이 떨어지자 마자 국자로 찬밥위에 청국장을 팍팍 담아 슥슥 비벼 먹어요. 대단하JU?? 배꼽시계 칼퇴근 먹거리 완벽 준비하는 시간 단촐하지만 아무도 거부할수 없는 밥상을 차려 내지요. 김치(소박이와 배추김치 물김치)로 장식하고 뚝배기에 달래 청국장 담아 달래 콩나물밥 얼굴보다 큰 대접에 담아 올리고 짜지 않고 향긋 달달맵콤한 달래장 팍팍 넣어 슥슥 비비니 과식을 불러 일으키는 맛이라며 남자3호가 먼저 클리어~한번 더~를 외치며 콩나물밥을 또 담아 달래장과 청국장을 올려 또 한번 슥슥 클리어~ 이 향긋한 봄 세 남자 완벽 담아 포화상태라며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이 봄~이웃님들도 함께 담아 보시지 않겠어요? 이상 시니마리의 봄 가득 주방이야기였어요. #봄음식 #제철음식 #달래콩나물밥 #달래장 #달래청국장 #응용한음식 #오늘은_이거_했어요 #아이들도잘먹어 #가족식탁 #홈레시피 #달래음식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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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이최고쬬👍👍😊😆짬뽕얼큰얼큰😍👍짜장 블루베리😍맛있쪄 차갑지만 (먹을수록빠져듬요🤭😆😋)또 먹고싶어져욤 😋😋아메리카노 꺅~~~쓰닷☺️(잊으만하믄 찾게되는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적당량 마시기로욤 욤) 낮엔여름처럼덥고 저녁엔쌀쌀하고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오오오옹🤗🤗🤗~~~~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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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휴일...🤗 요즘 코로나땜에 늘 휴일...🤗 웃프네용-♡ 🍌 햇마늘종으로 마늘종 볶음 했구용..🤗 송이버섯굽고..된장찌게 끓여 맛있게 먹었어용~^^ 디저트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딸기예용-♡🍓 마늘종도 삭혀놨구용-♡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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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지막주 토요일일요일은 춘계캠핑하는 날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같이 모여서 하는 산행과 캠핑은 없어졌다하지만 거리두기하면서 각자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는것같습니다. 생삭지도 않았던 예약소식에 대충 꾸려서 갑니다. Vogel Park 참 예쁜곳이에요. 캠핑은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네요. 일요일에 들어가서 월요일에 나오는 1박2일 캠핑을하고왔습니다. 화장실 옆이라 편했어요 울텐 옆집입니다. 남자하나 여자둘이 왔더라구요. 삼굡살구워서 먹는다해서 있는것 챙기고... 삼굡이 안먹는 전 김밥 세줄 썰어서~~~ 날씨가 좋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더니 비까지. 비오고 바람불고 추웠어요 오돌오돌. 나무여섯번들사고 큰나무도 태우고 나무향이 온몸에 스며드네요 나무 엄청 때웠어요. 추우니 텐트속으로 쏘옥. 라면에 새우한봉지넣어서 맛있게~~~ 커피도끓여서 추운몸도 데피고~~~ 올라오는 꽃들도 만나고~~~ 코로나땜에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뚫렸던 일탈이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편안한 맘으로 산에 가보길 빌어봅니다. 비만 안왔음 좋았을건데... 그래도 또하나의 추억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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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움직이면 하루를 꼬박 아프니 요즘은 움직이는게 무서울정도네요 두통과 뼈마디가 쑤시는 통증에 어제는 하루종일 약먹고 누워서 끙끙 앓다보니 오늘도 장보러 나갈 엄두가 안나드라구요 냉장고 구석구석 뒤져 쑥데쳐놓은거에 꽃게.목살넣고 된장찌개 끓여주고 호박볶음과 가지무침. 멸치육수내면서 육수용멸치 다듬어 고추장양념에 볶아 저녁 간단하게 차려 먹습니다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큰남자분 쉬신다하네요 ㅎㅎ 내일 짐꾼있을때 마트 한바퀴 돌아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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