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저녁모임이 있으셔서 먼저 간단히 요기 하시라고~ 2시간 후에 끝나면 저녁 다시 먹자고...
코로나 땜에 집회모임도 집에서 태블릿 컴 화상으로 보시느라
엄마 좋아하시는 수제비 작은 뚝배기에 끓여 드렸지요. 낮에 냉채를 먹어서 따뜻한걸로.
새우+멸치 가루 육수에 호박,당근,양파,파 야채로만 수제비^^ 마늘가루만 조금 넣고 소금이나 국간장 안넣었는데 간이 되는거 있죠 ㅎㅎ 저는 허기져 피칸파이. 역시 피칸이 무쟈게 맛있네요. 그리고 저도 그 달고나 커피 해봤어요. 500번 정도 저었을 즈음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아몬드 우유위에 부었어요.
아몬드 향이 좋아서 맛은 괜찮고 독특한 라떼랄까... 하지만 결과적으로 망친거죠. 내 이럴줄 알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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