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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움직이면 하루를 꼬박 아프니 요즘은 움직이는게 무서울정도네요 두통과 뼈마디가 쑤시는 통증에 어제는 하루종일 약먹고 누워서 끙끙 앓다보니 오늘도 장보러 나갈 엄두가 안나드라구요 냉장고 구석구석 뒤져 쑥데쳐놓은거에 꽃게.목살넣고 된장찌개 끓여주고 호박볶음과 가지무침. 멸치육수내면서 육수용멸치 다듬어 고추장양념에 볶아 저녁 간단하게 차려 먹습니다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큰남자분 쉬신다하네요 ㅎㅎ 내일 짐꾼있을때 마트 한바퀴 돌아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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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청양고추 멸치볶음과 콩나물두부조림이어요~~주메뉴는 콫게탕^^아이가 멸치볶음 먹어보더니 맵다고 난리네요..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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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예요 늦잠자고 일어나 집안일하고 김밥&우동으로 늦은 점심 먹었어요 고모부께서 작은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두시는데 도라지캐셔서 보내주셨는데 연하고 맛있어요 내일부터 친정 부모님과 우리부부 함께 각자의 차로 차박여행 떠나요 씐나요 씐나~♡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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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베이컨햄야채볶음밥 했어용!! 냉털하려구용~^^ 오이 두개도 냉털로 오이냉국했어용~^^ 햇양파로 양파장아찌도 해두구용~~^^ 이따가 남해 마늘쫑도 배송 예정이어서..그것도 세척해서 장아찌 준비해야겠네용~😌🥰🤗 🍌 완연한 봄날씨예용..옷정리 해두길 천만다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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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물 만들어 보신적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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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배송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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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한그릇우동)역시 시원한 쯔유 튀김우동 선택 탁월했음 국수요리는 웬만 좋아하는 가족 남자3호는 국수보다 밥 잘 안 먹는것 중 쯔유 들어간 모밀국수를 거부 아직 이 맛을 잘 몰라요. 그래도 강행했던건 매일 아이들 위주로 식사 준비해 남자3호가 삐질것 같았음. 다른날보다 조뮤이은 퇴근으로 주방을 어슬렁 거리는데 남자1호 좋아하는걸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음 🎈쯔유 튀김우동은 이렇게 했어요ㅡ 쯔유는 만들어 냉장 저장해 두고 (쯔유 만드는 법은 얼마전 올려 통과) 얼음 두둑히 얼려 둔뒤 남아 있는 튀김 살짝 한번 더 튀기기 (바싹해 더 잘 먹었어요) 모밀이 3인분(정작 우리 사 남자들은 6인분은 있어야하는데 2인기준 밖에남지 않아 우동면으로 했어요) 밖에 남지 않았어요..이거 하나때문게 사러 가는것보다 뜨끈한 우동 먹고 싶어 사 둔 우동면으로 정했는데 탁월한 선택 📌양념이 면에 정말 제 베어 들어 더 맛있다며 남자3호도 국물까지 호로록호로록 토핑접시를 줄이기 위해 간 무와 와사비 약간씩 사발에 올렸는데 너무 맛있다며 좋아하는 세 남자..이제 익을대로 익은 오이소박이 한접시 남은건 남자2호가 클리어 남자1호는 배추김치가 적절히 익어 더 맛있다며 우적우적😊 우동을 그렇게나 많이 먹고 맥주 한잔에 한치숙회해서 초장에 찍먹 마무리... 내일은 뭐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고 청국장 냉장으로 해동시키고 있어요. 달래 넣고 내일은 꼬릿하지만 거부할수 없는 구수함을 한껏 뽐내보리라 하구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시원한 주방이야기였어요. #쯔유 #남은튀김활용 #쯔유튀김우동 #국수요리 #튀김우동 #한그릇국수 #오늘은이거먹어요 #김치 #탁월한선택 #아이들도좋아해 #우동 #홈레시피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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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꼼수 부리고 싶은 저녁~ 배달음식을 먹을까 밥을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밥을 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먹거리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출근한게 마음에 걸려서요~^^;;; 달래향나는 된장 찌개(이쪽 동네선 막장을 먹어서 색이 진해요~어렸을땐 막장이 된장인줄 알았어요~~ㅋ) 단짠단짠 한우소불고기~ 베이컨 이불 덮은 개두릅,아스파라거스~ 마지막 사진은 이쪽 지역에서 먹는 명태아가미 김치예요~ 옆지기가 넘 좋아하는거라 몇년전부터 담기 시작했어요~초딩 입맛이라 지는 못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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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종일 옷정리했어용...ㅠ 옷산에서 방금 하산 했답니당..^^ 🍀 시니님 달래장 보고 탄력받아서... 콩나물 낙지무침 해서 달래장 넣코 밥에 쓱쓱 비벼 먹었어용~^^ 신랑은 고추장에~저는 달래장에.. 비벼비벼 했어용~^^ 김치볶음은 딸램에게 보내려구했구용..🤗 분홍소세지 부침하고 어제 해놓은 오이김치랑 무생채랑 꺼내어서 아쥬 맛있는 식사 마쳤답니당~♡ 🍀 식사들 맛있게 하시구용..^^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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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푸 부라커리 푸전중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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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사라드 홈매드 케쉬넛버터드레싱으로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사라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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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오랜만에 음식그림그리기를 해봤답니다! 오늘은 '쉬폰케이크'를 그려봤어요! 더 분발해야겠쥬?ㅠㅠ

초록쿠킹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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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완벽한분식의끝)국물라볶이에 한치튀김 야채튀김으로 국물 하나 안남겨요. 맘도 심난 몸도 시들 주일엔 예배와 성경쓰기만 겨우 하고 누워 있었어요. 마음이 왜이리 불안하고 심난한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 세남자가 해 놓은 반찬에 불고기 지글지글 볶아 먹고 라면 먹고는 끝내고 아랫층은 내려가지도 않은...이런날도 있어야지... 월요일 아침이 되서 아이들 온라인 수업하며 토스트와 우유 한컵씩 과일 먹고 전 밀린 집안일 하며 땀 흠뻑 흘리고 나니 점심때... 주말에 못해 준 게 너무 맘에 걸려 아이들이 원하는 국물 라볶이에 깻잎 듬뿍~ 냉동실에 있는 떡볶이 떡에 가래떡 모아모아 놓고 제가 라면 반개 끓여 먹고 남은 라면도 반개 넣어 주었어요. 📌라볶이에는 육수에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해서 깻잎 듬뿍 올렸어요. 뭔가 아쉬워아쉬워... 한켠엔 삶은 달걀 9개 올려 반려들 두개씩 나눠주고 3개는 아이들~ 그래도 아쉬워 나도 모르는 사이 고구마 하나 남아 있는 아이가 싹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기에 싹뚝 모질게 잘라 야채튀김해 주고 제가 좋아하는 한치로 튀김해 주니 ..... 완벽해~야채튀김는 국물에 푿 적셔 먹어야 제맛 오징어튀김은 찍먹을 해야 제맛 김말이는 매콤하게 고추도 넣어 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개운하니 맛 좋으니 완벽한 조화 튀김맛 베인 떡볶이 국물마저 호로록 다 먹은 우리 아이들... 야채튀김3개 김말이튀김3 남겨 두고..요건 튀김우동 할때 쓰려고 감춰둔 상태. 너무 배 부르고 맛있게 먹었다며 요 상태 유지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또 배고프다며 뭐 먹을꺼냔 질문을 던질 그대들에게 나도 나름대로 준비해 두는 마음가짐🤣🤣 아무리 생각해도 깻잎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는 정말 삼시세끼의 신의 한수 맛이 아닌가 싶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아이들입맛 잡는 주방이야기였여요. #분식 #국물떡볶이 #깻잎듬뿍 #라볶이 #홈레시피 #아이들밥상 #오늘은이거먹어요 #튀김 #한치튀김 #야채튀김 #매콤김말이 #완벽한분식상 #엄마손맛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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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생 딸램에게 보내려구..오이김치ㆍ무생채ㆍ동치미무무침ㆍ핑크소세지부침 했어용..^^ 저녁은..김치콩나물국과 카레 그리고 만들어놓은 찬들과 함께~맛나게 먹었어용~^^ 🍌 좋은 시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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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백반맛집 이여사네요ㅎㅎㅎ 알타리김치담글때 무청 데쳐 얼려둔거 꺼내두고 들기름,국간장,마늘,파,들깨가루로 맛낸 구수하고 순수한맛 바싹 소불고기굽고 고등어자반도 구워 김치콩나물국에 든든하게 먹은 저녁밥상이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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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낼 간식거리 만들기 고구마빵. 감자빵. 스콘. 대왕마들렌. 4가지맛상투과자 아침 7시에 시작해 포장작업까지 끝내고나니 오후 2시 열심히 우체국가서 택배보내고 뿌듯한 맘으로 컴백홈~~ 어린이날마다 어이들데리고 김밥싸서 놀러나가던 4형제 아이들이 커갈수록 나들이가는 일은 줄었지만 그래도 어버이날 겸해 다같이 모여 맛있는 밥한끼 같이했었는데 올핸 어려울듯해 사랑가득 담은 간식거리로 아쉬운맘 대신합니다 큰조카부터 차례로 군대도 가기 시작할 나이 아이들이 커가는게 너무 아쉽고 그만큼 우리는 나이를 들어간다는게 서글퍼지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같이 모여 시끌벅적 행복한 시간 보내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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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언니~~~ 감자 쪘어요 와서 함 잡숴봐~~~^^ ㅎㅎ 쌔미언니야가 주문한 감자빵 완성이요 아침일찍부터 여러가지 만드느라 바쁜와중에 일단 감자빵 사진 투척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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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깻잎 있는동안에 이것저것 구워 싸먹기로^^ 양갈비 구워 가위로 잘라주고 뼈는 따로 뜯어먹고~~ 후식은 참외요. 요즘 무기력해서 요리같은 요리가 안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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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욜이네용~^^ 이번주는 또 무얼해먹으며 살까용...🙄 🍇 작년에 냉동시켜뒀던 블루베리와 냉동딸기로 잼 만들었어용~^^ 잘 된듯해용~^^ 찬밥으로 김밥 두줄 말아서 먹고...오늘은..옷정리를 좀 해볼까해용~^^ 🍵 행복한 월욜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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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몸살로 온몸이 쑤셔 밤을 꼴딱새고 아침에 약먹고 잔게 종일 누워있었나봐요 급 치킨이 땡겨 시켜먹자하려했는데 일어나보니 두남자 종일 라면만 끓여드셨다네요 에휴 주방무수리는 아파도 편하게 쉴수가 없나봅니다 배달음식이라도 시켜먹지 종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하니 화도나고 속도 상하고.... 어제 남은 김밥재료에 불고기 양념해둔거 볶아 김밥재료 처리하기위해 듬뿍넣고 말아보니 8줄 나오네요 김밥준비해두고 국수삶아 열무김치넣고 매콤새콤하게 비벼 콩나물국 남은거랑 차려 늦은 저녁 챙겨줍니다 이시간에 야식도 아니고 열심히 젓가락질하는 두남자보니 괜히 찡해져 내가 없음 두남자 먹고살기 힘들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잡채재료 장봐놓고 그냥 넘어간것도 미안하고 내일은 제대로 밥상차려줘야될듯하네요 큰남자.작은남자 나 있을때 잘하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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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내맘대로 맑은 두부버섯전골~ 키조개관자 버터에 살짝 굽고~ 개두릅은 들깨가루 듬뿍 넣고 더 꼬소하게 무쳤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월욜 활기차게 스타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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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우유셔벗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소창 구워 삶은 팥이랑 깻잎, 상추쌈해서 먹었네요. 아이스크림 먼저먹다 시작한거라 디저트 아닌 에피타이저가 된 아이스크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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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황금볶음밥 재료는 계란 파 밥 식용유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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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샌드위치🤗😋식빵이쪼굼탔네욤😂🤣😅🤭 멸치육수 잔치국수 (있눈재료놓고 팍팍)심심이 잔치국수네욤 욤😉😛🤭🤭☺️♡~~~~!♡♡(맛만있으믄 된거쮸)히잇😉😉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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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신랑 유툽보는게 “프라이드 치킨만드는 방법”입니다. 날개사다하면 좋으련만.... 넚적다리갖고 우유에 재워둡니다. 맨날 밖에서 밥을 먹어서 오늘은 아침부터 기름냄샐 풍깁니다. 튀겨지는소리가 밖의 내리는 빗소리마냥~~~~~. 튀기고 두피스는 에어에 돌려봅니다. “왜이렇게 시커매?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이틀 우유에 재워놔서그런가?” “카레가루를 너무 많이 넣었나?” “ 다시 해봐야지” 요걸로 끝했으면 좋으련만~~~ 에휴. 맛은 둘다 성공 그런데 에어에 돌린 껍질이 더 맛있었어요. 치우고 환기시키는데....뜬금없이 블러드 마운틴이나 갈까 하네요. 무작정 나갔더니 입구를 막아놨어요 아직도 안풀렸네요ㅠㅠ. 돌아돌아서 드라이브하면서 산속마을도 지나고 우리만 아는 산으로 방향을 틀어서 간만에 콧바라 쐬고 다녀왔네요 왕복 400키로미터^^. 집에 오니 8시가 다되어가네요. 아 배고파~~~쏘야만 후딱만들어서 배추하고 상추에싸서 맛있게 먹었네요. 밥먹으니 귀차니즘이 발동이요. 대충치우고 시동생네 집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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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국물 걸죽~한 "비빔국수"요 밭미나리+오이+동치미국물 계란 단면이;;;;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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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과 창란젓 해서 누룽지 먹어요. 그리고 이건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쨌든 긴급인데.... 지금 전쟁중이니 최대한 지출하지 마시고 현금으로 갖고 계세요. 은행에서 출금할때 천원권이나 오천원 금으로 인출해서 갖고 계시고요. 이게 왜 이래야 하면 ...... 심각해질수록 돈은 작게 나눠 갖고 있어야 어디를 피난 통과하더라도 ( 비상시엔 잔돈 혹은 거스름돈이 없고 더 많은 돈을 요구.) 저는 5불짜리 지폐로 500불 바꿔왔어요. 농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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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하는 딸이 오늘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vernon BC~^^ 좋은 가족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집으로요☺️ 또 좋은분들과 만났으면 합니다😉 옆모습이 이쁜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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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바람불고 추운 토욜이예용ㅠㅠ 🥣 주말이라 특별식으로 낙지백숙했어용~^^ 낙지가 완죤 대왕낙지예용!!👏😋 시골에 오래된 대추 나무가 2그루나 있는 관계로~대추는 마니 넣어줬구용..^^ 소스 3가지 준비해서..맛있게 곰삭은 깻잎과 깍뚜기에 든든한 한끼 해결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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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들어왓네요.이사하고.정신없이.벌서이사온집에서.한달이됏네요 천은이지은이도.부쩍자라고 우리천은이는 살도찌고 요즘.물만난물고기가됏네요.지은이는요즘 말트이려는지.바보.손.발.머리이런거말하기시작햇어요.가끔 할머니보고.할미이런다는.ㅋ.ㅋ

34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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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짜투리재료의 고급진음식)남은재료*반찬으로 황홀한 맛의 회오리오므라이스 아이들이 반한 한그릇 요리... 짜투리재료와 반찬을 이용해 젓가락만 올렸는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받았어요. 🎈오늘은 깨앙팁만 좀 알려 드릴께요. 감자채볶음 남은 반찬은 오래두고 먹는 반찬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남아 있을때 과감히 볶음밥에 가위를 사용해서 잘근잘근 썰어 주고 햄만 더 믹스해 볶았어요. 물론 볶음밥에는 파기름이 기본이란거 아시죠? 사실 그냥 볶아도 되지만 파기름 사용한것과 안한것은 맛이 확달라져요. 📌소스는 그냥 케찹과 돈까스 소스를 이용해도 되고 전에 제가 올린것 처럼 루를 내어 야채수 믹스해도 되는데요. 요번엔 엊그제 먹은 떡갈비4쪽이 남아 야채수와 토마토갈아 넣어 주었어요. (야채수에는 샐러리가 들어가야 그 맛이 확 살아요..얼려두고 고기요리 소스요리 슾등 이용하시면 아주 맛이 좋아져요) 👍떡갈비에 과일이 들어가 단맛도 나지만 소스의 야채 토마토와 잘 어우러져 미트스튜 맛이 나서 완전 반했어요. 📌회오리 계란지단은 아주 잘 푼 계란물을 약불에 달궈진 팬에 올려 반보다 더루익었을때 양쪽을 젓가락으로 살짝 끌어당겨 팬을 원으로 살살 돌려 주시는거예요..절대 젓가락을 돌리는게 아니랍니다.🤭 계란진단위에 토핑을 튀김종류나 소세지로 선택했는데 사이드로 오이고추고 달라고 해서 올렸더니 아이들이 오므라이스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무척이나 좋아한데다 토핑도 추가했어요. 매운고추가 아니라 시원한 향과맛을 내는 고추이기 때문에 더 멋진 토핑이 아니었나 생각드네요. 🙏사실 아주 자세히 적었는데 ㅎㅎㅎ두번이나 지워져 그냥 깨알팁만 적어 올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냉파에 남아 있는 짜투리 음식으로 근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짜투리반찬 #냉파 #오므라이스 #토핑선택 #오이고추 #떡갈비4쪽의진수 #미트볼스튜맛 #회오리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소스 #오늘은이거해요 #잘먹었어요 #아이들밥상 #근사하게한끼 #한드릇요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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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된장찌개와 프렌치토스트 후식 ㅎㅎ 프렌치토스트 위에 뿌린 가루는 선인장 끌가루예요. 설탕대신...^^엄마 은행가서 보조금 1천불 ㅡ 백만원 넘게 찾아오셨다고 아주 행복해 하고 계세요. 행복하거나 말거나 뭐만 사들여놨다 하면 그땐 정말 가만히 안있다고 또 협박. 협박도 죄지만 수십년 하지말라고 반복해도 계속하면 이게 과연 누구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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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해먹었어요ㅎㅎ 요즘 새우가 싸서 하나 사다가 만들었지요 신랑이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며 남은 올리브유에 면도 볶아달라 요청까지 하니 뿌듯했네용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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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 시금치세일하는게 보여서는 절대 안되는것이다 왜 시금치만 보면 김밥. 잡채가 하고싶은건지... 어제 시금치 다섯단 사다 데쳐서 쟁여놓고 혼자 좋단다 김밥하고 잡채도 해야지~~~룰루랄라 20인분 김밥재료 준비해놓구 맛배기로 5줄싸서 작은남자랑 나눠먹기 다섯줄 많다던 분 비빔면도 두개 끓여달라십니다 컥!!!! 넌 전생에 분명 꿀꿀이였을것이야 회식하고 온다는 큰남자분도 일찍 일어나 가고있다며 김밥 주문하시네요 신라면과 함께... 아내들이 제일 싫어할때==회식하고 와서 밥달라할때 아닐까요 울집 큰남자가 늘 이러십니다 미운짓을 만들어하시는 분이죠 궁시렁대면서도 해주는 마눌이 있어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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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숨이 죽기를 기다리는 중 오늘 저녁은 콩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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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침하지마” 침대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젤 무서운 이야기라지요 저한텐...... “아침 아홉시에 형님 오실거야” 하는 울신랑말에..... 좀 일찍 좀 이야기 해주지 ㅠㅠ “누가 오는데?” “ 실업수당 신청하는거 할라꼬 같이~~~” “알았어” .............. 딩똥 “오셨어요?” 장미꽃들고 오셨어요. 오마나? 꽃좋아라하는 전데요 아이고 좋아라~~~. 급하게 에어에 고구마굽고여 커피내리고여. 바빳어요 나름. 둘째의 도움으로 시원하게 서류작성이요 요즘 아이들은 자판을 따다따다다딱~~~ 너무 쉽게 쳐요. 난 아직도 독수리 타법으로 톡 톡 치는데ㅠㅠ 비오는날엔 딱이야 한잔하기에 ~~ 오지랍넓은 울신랑 전화질합니다. 울 동생집으로 모여서 한잔 어때? 아파서 제가 다 보조했더만 오늘은 울 동서가 다 하네요. 오징어뽁아서 소면을 주네요 점심으로요. 맛있게 먹었어요. 아부지 같으신 형님이 오시면서 포도와 와인을 가지고 오셨어요. 와인 안주입니다 여러가지 그리고 찹살떡~~~~^^ 제가 가지고 간 고구마도 안주로^^ 해피불금하셔요. 전 불금 아침입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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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넓은 아줌마 가만히 있음 중간이나 갈것을 이눔의 주댕이가 결국 일을 냈습니다 코로나기간동안 면회가 금지되었던 시어머니 병원에 주말맞아 찾아가보기로 하고 엄니 드실간식이랑 병원직원분들 드실 과일 사러 나가면서 큰남자분과 통화했다죠 통화도중 "예전에 호두정과 만들어갔을때 원장선생님이 맛있다고 좋아하시던데 세달만에 가면서 과일만 사가기는 쫌 글코 호두정과 하기 어렵겠지..." (당근 어렵지 손도 많이가구)맘속에선 분명 요래 생각했는데 입밖으로 나온말은 "뭐 별거라구~그걸 못할까 내가 만들어서 원장쌤 드릴건 따로 포장해서 준비할께" 였네요... 백번천번 반성하며 호두데쳐 불순물 제거하고 시럽만들어 졸인뒤 오븐에 네번에 나눠 굽고 식혀 포장까지.... 다했다하구 뒤돌아보니 시럽졸인 냄비에 체반등 설겆이할 그릇들도 산더미네요 내일가면서 가져갈 김밥거리도 준비해야하는데 오늘안에 끝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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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보단 조금 풀어진 날씨예용.,^^ 4월에 날씨 풀어졌다고 좋아하다니...😊 ⚘ 오늘은 햇국물멸치 구입한 기념으로 멸치 김치찜 했어용..^^ 밥도둑이죵~~^^ 요것둥!! 🥰 고추지무침 꺼내고 지난번 담가두었던 갓김치도 꺼내고~밀가루와 전분가루 섞어 버무린후 꽈리고추찜도 했답니당~~^^ 디저트는 프렌치 토스트-♡예용~😊 계피가루까지 뿌려서 향이 아주 끝내줍니당-♡ 🍵 예측하기 힘든 날씨에 각별히 건강 신경써야겠어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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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파스타에 생크림이랑 우유 1:1비율로 많이 넣던데 생크림 넣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적게 넣거나 많이 넣으면 맛차이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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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ㅡ 두부부침과 번데기 ㅋㅋ 엄마가 외출했다 들어오시면서 웬 우편물을 가져오셨네요. 290불 은행으로 찾아가라고... 제가 세금신고해서 돌려받을 돈은 몇밴데 왜 이것만 왔나 이게 몬가해서 지인 회계사 분께 여쭤봤더니 코로나 땜에 일자리 잃은 사람이 많아서 보조금으로 주는거고 제가 돌려받을 돈은 곧 올거라고 ㅎㅎ 우편물에 명시된 내용 설명했더니 정부에서 다 조사하고 싱글인지, 부부인지 애들있는지 다 책정한거라더군요. 여기 사람들 느리긴 해도 부조리는 없어요. 법대로 하는 나라라서 부조리했다가는 수갑밖에 찰게 없는... 오늘의 결론= 주는대로 받아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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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만들어준 추억의 음식 강된장 열무비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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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쫄깃한반죽이생명)진한육수에 땡초 더한 강황가루 넣은 쫄깃한 맑은얼큰수제비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며칠전부터 수제비가 너무 먹고 싶은데 아이들 원하는걸 해 주다 보니 먹응기회를 자꾸 놓쳤어요. 오늘은 맘 먹고 수제비 먹자고 하니 아이들이 모두 콜~해주시는... 그래서 늦은 아침에 반죽부터 미리 해 두었답니다. 🎈반죽은 이렇게 했어요. 밀가루3컵.강황가루1.5t.물1/3 감자갈아 밑에 전분1/3(감자2개분량)식용유1T.계란1개 👉반죽은 오래 치댈수록 더 찰지는 건 다 알지요? 찰지게 반죽된 걸 냉장에서 랩씌워 30분 정도 보관했다 사용하시면 쫄깃 찰진 수제비반죽 완성 🎈얼큰하고 맑은 시원한 감자수제비는 이렇게 했어요. 제가 만들어 둔 다시팩 큰 넘으로 골라 진하게 육수내고(보리새우.황태.국멸치.표고버섯.말린무.대파뿌리)다시마는 중간에 건져내요. 야채는 감자 소량의 당근 호박 대파 다진마늘 순으로 넣고 끓여주며 국간장 약간 천일염.새우가루(보리새우직접간것)약간 후추로 간해 준뒤 얼큰하지만 맑은 국물이 좋아 땡초 다져 넣어 주었어요. 수제비 반죽 꺼내 최대한 얇게 떠서 툭툭... 심심하다 싶으면 달래장 풀어 먹는 맛도 👍 구수하고 얼큰하며 쫄깃거리는 수제비 완성. 노란 강황가루가 맑은 국물에 곁들여지니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 남자2.3호와 한사발씩 오이소박이와 먹고는 찬밥말아 호로록 국물까지 뚝딱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한국날씨가 다시 겨울로 가고 있다는 소식때문인지 이런 국물이 더 생각나실텐데요. 한그릇 요리에 건강사랑 모두 담아 뜨끈하게 한사발 하세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쫄깃한 주방이야기였여요. #감자수제비 #수제비반죽 #진한육수 #땡초더한 #구수하고얼큰한 #오늘은_이거_먹어요 #강황수제비반죽 #홈레시피 #아이들밥상 #한그릇요리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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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만들어드세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7sCj1rfV2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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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떨어질땐 달군아😝☺️☺️~~~살살녹고 쓰네욤😙 볶음김치밥 션한~~~~~~~콩나물국 알타리무 (익혀서 먹어야 겠어욤욤욤~🤗🤗!!!!!~~~~~~~~~~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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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잔반처리 하는날~~ 이 핑계로 간단하게 반찬 두가지만 더해서 먹었어요~ 쌈두부채소말이~ 왕계란말이~~ 색감이 봄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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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깍~😋(마시닷보니 저도모르게빠졌든니다)😛😉 초간단 아점임돠🤗 치킨🐔🐓처갓집~~~~~~~~♡♡♡

천년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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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말 쌀쌀해용...^^ 몸이 굳는것같습니당~~^^ㅠ 🍗 오늘은 어제 재워놯던 돼지갈비로 매운갈비찜을 했어용...♡ 열무김치랑 알타리 동치미(잘 숙성되서 김냉으로 고고씽)ㆍ야채전 구워서 아점 해결했습니당~🥰😉 🍵 날씨탓인지..기분까지 축~쳐지더라두..우리 기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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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콕하시는 작은남자분 아점 챙겨드리고 동사무소 볼일보러 나갑니다 어제 저녁 콩나물밥에 시큰둥하던 놈 또주면 궁시렁댈듯해 김치잘라넣고 파기름 넉넉하게 만들어 볶음밥 해드렸네요 데쳐놓은 브로콜리가 며칠되서 처리할겸 밥옆에 살포시 얹어줬더니 그걸 또 지적질하시네요😤😤 속으로 부처님 하나님 찾아가며 제입속으로 죄다 집어넣었습니다 브로콜리만 먹다 순간 제가 토끼인줄..... 난 호랭이띠인데 풀만 먹다니 ㅜ.ㅜ 시어머니 재난기금 대리신청하러왔는데 대기자가 어마무시해요 9시에 번호표 뽑고 집에가서 밥까지 챙겨주고 왔는데도 아직 삼십분 이상 기둘릴듯..... 시간 보낼겸 햇볕 따신곳에서 일광욕하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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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드시라고 잔치국수에 저 먹을 낫또 청국장^^집에서 놀고 있으려니 다사다난한 사건이 무지 많네요. 첫째... 뭐만 먹었다 하면 자꾸 토해서 안먹을수도 없고 주치의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일단 약 처방해 줄테니까 술을 좀 그만 먹으라고 ㅋㅋ 거기다 대고 너무 심심해서 마셨다고 괴변을 ㅋㅋ) 집에서 가까운 약국에 팩스로 약 처방받고. 약먹고 누워 있는데 누가 문을 뚜드려서 열어봤더니 경찰이... 청소해왔는데 엄마가 또 어질르고 자꾸 사들여놓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5번 이상 반복해서 말걸지 말라고 소리 둬번 확 잘렀더니 주변에서 신고를 ㅡㅡ 경찰한테 다 진술했더니 엄마는 노인이고 너는 몇달전에도 소리질러서 레코드가 남아있어 한번만더 소리크게 내면 이 건물에서 못살거라고 ㅋㅋㅋ 아,, 억울해요. 저도 조금만 좋은 집에서 좋은 부모 만났으면 이렇게까진 안됐는데. 경찰앞에서 웃음이 픽 터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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