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ㅡ 두부부침과 번데기 ㅋㅋ 엄마가 외출했다 들어오시면서 웬 우편물을 가져오셨네요. 290불 은행으로 찾아가라고... 제가 세금신고해서 돌려받을 돈은 몇밴데 왜 이것만 왔나 이게 몬가해서 지인 회계사 분께 여쭤봤더니 코로나 땜에 일자리 잃은 사람이 많아서 보조금으로 주는거고 제가 돌려받을 돈은 곧 올거라고 ㅎㅎ
우편물에 명시된 내용 설명했더니 정부에서 다 조사하고 싱글인지, 부부인지 애들있는지 다 책정한거라더군요. 여기 사람들 느리긴 해도 부조리는 없어요. 법대로 하는 나라라서 부조리했다가는 수갑밖에 찰게 없는...
오늘의 결론= 주는대로 받아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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