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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집밥 메뉴 / 반찬만들기/ 오징어 감자전

제철 음식재료인 감자를 가지고 오징어를 넣어
전을 부쳐 봤어요. 후다닥 만든 음식 치고는 맛도
좋고, 비오는 날 만들어 막걸리 한 잔 마셔도 좋은
그런 음식 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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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풍년일때 다듬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 작은것 2마리를
해동 시키는 작업을 한다.
감자는 중간 크기로 1개 준비한다.
밤톨같이 아주 잘 생겼다.
흙 속에서 잘 자란 모습이 튼실하다.
감자는 채를 썰어 듬성듬성 잘라 주려고 한다. 감자를 말려서 차 끓여 마시듯이
자주 먹는 지방도 있는 것 같다.
몸에 좋은 음식재료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채 썬 감자는 뚜벅뚜벅 썰어 준다.
청양고추 2개는 씨를 털어내고
잘게 다져준다.
당근은 3cm정도
역시 다져 준다.
야채실에 있는 꼬마 새송이버섯 6개.
이 놈도 다져서 준비 하였다.
양파 1/4개도
다져서 준비한다.
오징어는 믹서에 갈지 않고, 씹히는 식감을 위해서 칼로 잘게 썰어 주었다.
미끈 거리는 촉감이 있기는 하지만
오징어의 고소한 맛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이렇게 한다.
점심 도시락 싸고 남은 어묵이 있어서
1개 다져서 넣어 주려고 한다.남아있는
자투리 음식재료는 늘상 냉장고에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는것 같다.
모든 재료가 준비 되었다.
달걀 2개에 가는 소금 1/4ts 넣어 간을
맞추고, 밀가루 3T를 넣어 반죽을 한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한 숟가락씩 떠서
전을 부쳐주면 된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냄새가 비 오는 날의
리듬에 맞추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완성.
따뜻할때 먹어보니 오징어의 구수한
맛과 감자의 고소하며 씹하는 식감이
아주 좋다.
식탁에 한 접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평범하지만 맛있는 오징어 감자전이다.
팁-주의사항
오징어는 블라인드에 갈지 말고 칼로 잘라서 반죽을 하면
먹을때 씹히는 느낌이 더욱 맛있고 구수하다.

등록일 : 2020-07-14 수정일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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