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누구나 맛있게 할 수 있는 팬두부 고추장조림.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부침 두부 1모; 식용유 1큰술; 다진파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물 3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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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스아뜨리에

누구나 맛있게 할 수 있는 팬두부 고추장조림.

쉬운 요리의 대명사같은 두부조림.
팬 하나에서 시작하여 그 팬에서 완성되는 요리라 설겆이도 없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부침 두부
1모 구매
식용유
1큰술 구매
다진파
1큰술 구매

[조림양념장]

진간장
1큰술 구매
다진마늘
1작은술 구매
물
3큰술 구매
고추장
1큰술 구매
설탕
1/2큰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부침용 두부 1모는 두께 1cm 정도로 썰어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지지기.

양념장= 간장 1큰술, 물 3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2큰술

노릇노릇 지져놓은 두부에 양념장을 부어주기.
처음엔 물이 좀 많다 싶지만 중불에서 자글자글 끓여가면서
두부에 양념장이 스며들도록 조리다보면 수분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수분이 거의 없어지도록 조리기.

접시에 담고~~

다진파 1큰술 뿌려주면 완성.
짜지 않고....맵지 않고....부드러운 팬두부 고추장조림은
초간단 요리지만 만든 수고에 비해 10배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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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03 수정일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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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레몬스아뜨리에

Missy USA food Writer. 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요리, 전통떡 퓨전떡 ,K-디저트 강의.

포토 리뷰 5

요리 후기 12

☆은혜 2019-10-20 22:26:48

오늘 이 레시피대로 요리해봤는데 처음으로 두부조림 성공했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19-11-11 18:56:12

성공해서 다행예요. 앞으로도 하는것 마다 다 성공하길 바래요. 댓글 감사해요.

폭탄8620 2019-01-13 11:06:09

두부조림여러레시피해보았지만 이레시피쉽고맛도제일좋아요셰프님감사합니다 두부조림의정석이레시피하셔요 인생레시피만개의레시피 사십대주부드림

쉐프의 한마디2019-01-16 08:25:13

폭탄8620님...후기 감사드려요. 저는 지금 샌프란시스코 여행중이고 이곳에서 요리수업중입니다. 후기 덕분에 이곳에서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되어 감사드려요. 만드신 요리 사진만봐도 맛있어보입니다.

Jo Young Hwa 2020-11-21 03:14:53

고추장이 더 들어가면 짠맛도나게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송송파는 오래 둔 양파에서 자란 파를 이용했습니다^^ 조리게시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0-11-26 22:17:36

맛있게 잘되었네요. 네가 어른인데도 매운걸 잘못먹어서 제입맛에 맞게 만들어낸 레시피입니다. 두부 엄청 좋아해서 시도때도없이 해먹는 요리구요. 간단하고 쉬우니까.... 저두 가끔 싹난 양파 잘라서 사용하는데 도도 없고 먹어도 된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어떤때는 우르를~~한망이 모조리 싹이 난적도 있었거든요. 아마 이미 삭날려고 준비중인 양파를 사온듯~. 후기 감사합니다.

bossypants 2019-03-12 12:54:53

평생 42년동안 두부조림 잘못 만들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한 레시피 ㅎㅎ. 물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너무 간단하고 맛이 풍부하면서도 깔끔해요. 맨날 해먹게 생겼어요.

쉐프의 한마디2019-03-12 15:25:26

두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도되요. ㅎㅎ 후기 감사해라*^^*

뚜구야 2020-10-26 22:18:23

파 없어서 양파로 넣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신혼이라 다양한 음식 먹고 싶었는데 참고가 되었어요^^

쉐프의 한마디2020-11-06 23:54:20

요즘 대파 한장이니 한단 사서 흑에 심어놓고 드세요. 실온에서 자라면 노오란 파가 올라오는데 울엄니는 노란 대파 넣고 떡국 끓여주시던데.. 저도 엄니 생각나서 한단 사다 심어놓고 ..여기저기 두루두루 잘 쓰고있어요. 양파로 해도 달달하니 향듯해서 좋을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