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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아줌마

방학한 아이들을 위한 메뉴-탕수육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이 방학 중이라 매일같이 맛있는 것을 만들어 주려 하는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 탕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탕수육 하면 아이들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데 만들기 어렵지 않고 푸짐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가장 먼저 돼지고기 등심을 준비하여
가로 1cmx 세로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
마늘 생강 미림 후추 간장을 넣어
먼저 밑간을 해 30분 정도 숙성을 시켜주고
야채 손질을 합니다
홍 청피망과 당근 양파 묵이 버섯 브로콜리를
준비하였어요 오이가 있으면 좋은데
집에 없어 그냥 저는 패스했답니다
그밖에 과일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주어도
좋고요 집에 있는 어떠한 야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야채 손질을 하였으면 물 녹말을 만들어줍니다
전분 1수저에 물 1수저를 넣어 만들어요
만약 나는 농도를 맞추기 좀 어렵다
하시는 분 드리면 전분 1 : 물 2를 넣어
만들어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소스를 만들어 놓습니다
간장 2수저, 설탕 3수저, 식초 3수저에
물 1컵을 넣어 잘 섞어 만들어 놓습니다
모든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고기 숙성이 끝났어요
이제 양념했던 고기에 계란 흰자 1수저와
카놀라유 1수저 그리고 전분 2수저 찹쌀가루 2수저를 넣어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손바닥으로 살짝 끈적이는 정도면
알맞은 반죽인데 밖에서 먹는 것처럼
튀김옷을 두툼하게 하고 싶다면 좀 더 묽게
만들어 더만은 비율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제 튀겨주어야 하는데
기름의 온도는 160~170도 사이에서
바삭하게 튀겨줄 거예요
저처럼 온도계가 있으면 사용하시고 없으면
나무젓가락을 넣어 기포가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또 부스러기를 넣어
가라앉자 바로 올라오는 정도면 비슷한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1차로 먼저 반죽한 고기를 80% 정도만 튀겨 기름이 빠질 수 있도록 한 김 식혀 준 다음
어느 정도식은 것을 확인하고 2차로 다시 한번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1차로 튀겼을 때와 2차로 튀겼을 때의
바삭함이 다르게 보이시죠
2차로 튀길 때에는 조금 더 높은 기름의 온도에서
좀 더 더 빠르게 튀겨주면 더 바삭해집니다
고기를 다 튀겨놓고는 이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먼저 손질한 야채를 가볍게 먼저 살짝 볶아주고
만들어놓았던 소스를 넣어 끓이다가
만들어 놓은 물 녹말을 넣어 농도를 마쳐 야채가 익을 때까지 조금 더 끓여주면 완성^^

등록일 : 2017-01-14 수정일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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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집밥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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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까랑이 2017-01-22 20:27:06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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