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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민이맘
등갈비찜 황금레시피 먹어보면 반할걸요???
등갈비를 사놓은지 한참 되었는데 냉동고에 넣어 놓고 깜박 잊어버린거 있죠???
냉동고에 있는 만두를 꺼내다가 갑자기 눈에 띄여서 찜으로 만들어 보기로...
묵은지 넣고 김치찜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우리집 고기돌이 아들과 함께 먹으려고 간장넣고 달작지근하게 만들어본 등갈비찜!!!
황금레시피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조리법 지금부터 알려 드릴께요.
다진마늘 1스푼 전 생강이 없어서 생략했는데 생강이 있으시면 생강즙을 1스푼 추가로 넣으셔도 되요.
배와 양파는 강판에 갈아서 넣어 주시고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주시면 양념 완성!!!
다음으로 핏물을 제거한 갈비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후 월계수잎 5~6장, 통마늘 4개, 통후추 5~6알을 넣고 5분정도 삶아 주세요.
거품이 정말 많이 올라오죠??? 이과정을 거치면 좀 더 깔끔하게 찜을 완성시킬 수 있답니다.
5분정도 삶은 갈비는 물에 한번 헹궈서 볼에 넣어 주신뒤 양념을 골고루 부어 주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몇시간 재우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양념에 재운 갈비를 넣고 갈비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 주세요.
약 20분정도 센불로 팔팔 끓이다가 중약불로 낮추고 졸여 주시면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는 약 1시간정도 걸린듯 해요.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서 양념이 고루 베일 수 있도록 뒤집어 가면서 졸여 주세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때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1스푼을 넣어 주면 완성
보통 돼지갈비찜에는 밤이나 대추 감자등 야채를 넣는데 전 등갈비찜은 깔끔하게 갈비만 넣고 만드는게 좋더라구요. 황금레시피로 만든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내사랑 갈비!!! 갈비는 뭐니뭐니해도 손으로 잡고 뜯는 맛이 최고죠~손에 묻은 양념 쪽쪽 빨아가면서 말이죠. 갈비를 한번 데쳐내고 조리해서 그런지 훨씬더 국물이 깔끔하고 푹 조려서 그런지 살이 정말 부드러워요. 남은 국물에 밥비벼서 따닥따닥 소리나게 볶은뒤 김가루 솔솔 뿌려서 먹으면 그게 또 별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는 등갈비찜!!! 황금레시피로 맛깔나게 만들어 보세요.
1. 등갈비를 5분정도 데쳐주며 불순물을 제거하면 더 깔끔한 등갈비찜
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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