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은 간장 양념만 뿌려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하여 함께 무치면 좋아요
이번에 냉장고에 있던 당근 오이 상추를 넣고 무쳤는데요
깻잎을 추가하면 향긋하고 향이 좋아 더 맛있는데
이번에 깻잎이 없어서 생략했어요
도토리묵은 100g 기준 약 40~50kcal로 저열량 식품으로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고 탄닌(아콘산)성분이
노폐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혈관 건강(콜레스테롤, 지질 관리)과 피부 건강(항산화, 항염)에도 긍정적이다
도토리묵 한 덩어리를 묵 칼(웨이브)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묵칼로 썰게 되면 모양도 예쁘지만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들게 되는 역할도 하지요
냄비에 도토리묵이 잠길 수 있을 만큼 물을 넉넉히 4컵 정도 붓고
센 불로 불을 올리고 끓어오르면 묵을 넣고 뒤적여준 다음
체반에 쏟아 흐르는 물(찬물)로 세척한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상추는 흐르는 물에 3~4차례 세척 후 물기를 탈탈 털어준 다음
상추 줄기 끝부분 지저분한 것을 1cm 정도 자른 후 굵게 채 썰어줍니다
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채 썰고
오이는 굵은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닦은 후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볼에 대파 썬 것과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 1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줍니다
양조간장 2큰술과 참치 액 1큰술을 넣고
참기름도 1큰술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통깨까지 넣고
썰어놓은 오이 당근 상추를 올리고
야채부터 먼저 살살 무쳐줍니다
썰어서 데쳐놓은 묵을 올리고
야채와 어우러지게 다시 한번 무쳐줍니다
처음부터 묵과 야채를 함께 버무리게 되면 묵이 부서질 수 있기에
야채에 충분히 간이 배게 먼저 무친 후 도토리묵을 넣어
살살 버무리면 도토리묵무침 완성입니다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간이 짜지 않아 도토리묵만 먹어도 될 만큼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묵무침은 양념만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먹기 직전에 바로 무쳐 먹어야 맛있어요
밥반찬으로 또는 막걸리 안주로 잘 어울리는 도토리묵무침
아삭한 당근과 오이 상추 등의 조합으로
식감도 좋고 상큼하고 맛있어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도토리묵무침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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