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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굴무밥 만드는법
충무 굴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가득한 굴은 건강식으로도 넘 좋죠.
며칠 전에 무를 잔뜩 넣고 무밥을 만들었었는데 허비가 뭔가 허전하다고 ~~
역시 무밥은 굴을 넣어야 더 완벽한 솥밥이 되는 거 같아요.
무는 달큰하고 굴은 제철이라 이즈음에 해먹으면 너무 맛있는 굴무밥을 만들었어요.
굴무밥을 만들 때 조심해야 할 건 밥 물의 양을 조절하는 거예요.
무가 수분이 많은데다 굴도 수분이 많아서 자칫하면 밥이 질어질 수 있어서 밥 물의 양을 평소 보다 절반 정도 줄여 줘야 해요.
저는 물조절 실패해서 굴무밥이 약간 질어졌어요~ㅠㅠ
질어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질지 않은 굴무밥을 위해 물의 양을 제가 한 거 보다 훨씬 적게 표시했어요.
평소 물을 손을 담가 손가락이 다 잠길 정도로 넣었다면 굴무밥을 할 때는 손가락 끝 첫마디와 중간 마디 가운데 정도 올 정도로 잠기지 않을 정도로 잡으면 평소 물양의 반이 되요.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넉넉하고 간편하게 굴무밥을 만들었어요.
굴무밥을 맛나게 만드는 키포인트 중 하나는 밥을 지을 때 들기름 한스푼을 넣어 굴의 비린맛을 잡고 고소함을 더해 주는 거예요.
또 하나의 맛의 킥은 역시 양념장이죠.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만든 양념장을 넣고 부드러운 굴과 무를 잘 비벼 먹으면 들기름과 참기름이 고소함을 극대화시켜 주고 달큰하면서도 부드러운 굴무밥이 되죠.
무가 부드럽게 익어서 굴도 부드럽게 익어서 밥에 무와 굴의 맛이 우러나서 감칠맛과 달큰한 맛이 좋아요.
참기름 향이 좋은 양념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없던 입맛도 금방 돌아올 맛이예요.
고명으로 쪽파를 곱게 썰어 올리면 색감도 초록초록 점점이 보여서 비주얼도 맛도 더 좋아져요.
전기 밥솥에 해서 양도 넉넉하게 만들 수 있고 물을 적게 넣어도 탄밥이 되지 않아서
더 간편하고 쉽게 솥밥을 만들 수 있어요.
영양 덩어리 겨울 굴과 겨울 무가 만나서 맛있는 영양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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