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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 레시피 물파래무침 만드는법 파래초무침 파래 세척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이나 해조류 모든 식재료를 좋아하다 보니

겨울 식재료 지출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그래도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은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파래 특유의 풍미에 새콤달콤하게 무치게 되면 짭조름한 양념이 더해진

파래무침은 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지요

달아난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파래무침 맛있는 가을무를 곁들여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파래무침 레시피 요즘 제철이이고

가성비 좋은 반찬으로 겨울철 식탁에 자주 올릴 수 있는

물 파래무침 레시피로 아침문을 열어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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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는 바닷속의 칼륨, 요오드, 칼슘, 식물성 섬유소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웰빙시대 성인병 및
비만을 방자하는 식품으로 방지하는 바닷속 녹조류에 속하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요
파래는 철분이 많은 해조류 아고 김은 단백질이 가장 많은 해조류이지요
열량이 낮고 식물성섬유 소질이 풍부하여 변통 효과를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한 파래는 칼슘이 많은 해조류로
골다공증에 좋고 조혈작용에도 효과적이다
한 팩에 두 덩어리(240g)가 들어있어요
윤기 좌르르 파래가 신선하네요
무가 절여지는 시간이 있어 무를 먼저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채썰은 무에 천일염(굵은소금 2/3큰술)을 넣고 잘 섞어서 15~20분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20분이 지난 다음 보니 수분이 많이 빠져나왔어요
양푼에 파래는 훌훌 털어 풀어준 다음 소금 1큰술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줍니다
파래의 이물질이 떨어져 나오면 깨끗한 물을 가득 채워
파래를 흔들어가며 세척하면서 티끌 같은 것은 골라냅니다
처음엔 물이 많이 지저분하기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수차례 반복해 주는데
이 물질을 제거한 후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구어준 다음
체를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제거해서 먹기 좋게 썰어놓은 파래와 까나리액젓 2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쪽파와 홍고추 1/2개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볼에 잘라놓은 파래를 훌훌 털어 넣고 절였던 무를
물기를 꼭 짜서 담고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까나리액젓 대신 다른 액젓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뭉쳐있는 파래를 훌훌 털어가며 무친 다음
썰어놓은 쪽파와 홍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무쳐줍니다
홍고추는 생략 가능합니다
새콤달콤하면서 향긋한 바다 내음 가득한 파래무침이 완성되었어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고운 소금을 조금 추가하고 기호에 맞게
설탕과 식초는 가감하셔도 됩니다
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무가 살짝 절여져서 아삭하고 상큼한 식감과 파래 특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파래무침
간단하지만 맛만큼은 간단하지 않은 겨울 반찬입니다
새콤하면서 향긋하고 약간의 달콤함 끼지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파래요리 파래 반찬입니다
제가 파래를 좋아해서 한 접시 무치게 되면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등록일 : 2025-12-04 수정일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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