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1스푼)▶카레가루(2스푼)▶간장(1스푼)▶물(50ml)을 빈그릇에 넣고 한번 섞어줍니다.
설탕(1스푼),카레가루(2스푼),간장(1스푼),물(50ml)
토마토소스(4스푼)을 추가로 넣고 잘섞어서 준비해줍니다.
토마토소스(4스푼)
야채가 없는 이유는 만원의 행복때문은 아닙니다...대파 당근 등 추가하셔도 되요..
양파(1개)는 잘게 송송송 썰어줍니다.
양파(1개)
마늘(10알)은 전부 편마늘로 썰어줍니다.
마늘(10알)
준비된 팬에 대패삼겹살(400g)을 전부 넣고 강불로 익혀줍니다.
대패삼겹살(400g)
돌돌말린 삼겹살을 살살 풀어주면서 핏기가 가실때까지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핏기가 가시면 손질된편마늘을 전부 넣고 볶아줍니다.
혹시 기름이 너무 많으면 한번 비워주세요.
편마늘이 노릇해지면 손질된양파, 양념장을 전부 넣고 볶아줍니다.
양념장에 수분이 전부 날라갈때까지 볶아 줍니다.
충분히 수분이 날라가면 접시에 옴겨담고 먹으면 완료입니다.
이번에는 맛있습니다...두말할필요없이 감칠맛 끝에 카레향까지...
색감이 정말 제육같지만....맛은 토마토소스+카레가루입니다...
역시 이 조합은 또 해먹고 싶은 조합입니다.
만원에 맞추느라 고기를 한근이 아니라....살짝 양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밥이랑 먹을수 있으니 맛있습니다.
저는 마저 먹으로..
다음엔 어떤 제육을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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