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를
참고해 만든 참치 무조림을 소개
할게요.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함께라면 반찬
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 무의 효능
소화 촉진: 무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해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해독 작용: 독소 배출을 도와 숙취 해소
에도 도움이 돼요.
혈액 순환 개선: 무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좋아요.
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그럼 정호영 셰프의 참치 무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 재료
무 1/2개 (도톰하게 반달썰기)
양파 1/2개 (도톰하게 썰기)
대파 1대 (어슷썰기)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참치캔 1개
🥣 양념장
물 500cc, 된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참치액 2큰술,다진 마늘 1
큰술,후추 약간
무를 도톰하게 은행잎
모양으로 썰어요.
너무 두꺼우면 무가 안 익으니
참고하세요.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도톰
하게 썰어요.
청양고추는 동글동글 썰어요.
참치캔을 준비하고 기름은
조금만 따르고 나머지 기름
은 그대로 넣어요.
냄비나 오목한 팬에 썬 무를
넣고 물 500cc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된장1큰술, 진간장2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요.
설탕2큰술, 참치액2큰술, 다진마늘1큰술,
후추를 약간 모두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5분간 끓입니다.
고춧가루 색상이 예쁘게 나와요.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20분간 조려줍니다.
계속 끓여요.
국물이 약간 자작하게 있어요.
뚜껑을 덮어주어야 잘 익어요.
저는 20분 끓이라고 했는데, 35분
끓였어요.
무가 푹 익어야 맛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참치캔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이면 완성!
참치가 들어가니 맛이 확 살아요.
정호영 참치 무조림 완성!
조림이라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서
무에 양념이 진하게 배어 맛있어요.
된장의 깊은 맛과 참치의 고소함,
그리고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어우러져
든든하면서도 깔끔한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무가 부드럽게 익어 국물 맛까지 흡수해
입맛이 절로 돌아요.
✨ 총평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답게
집에서도 간단하게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참치 무조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입맛 없을 때, 따뜻한 밥 한 그릇과
함께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참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등록일 : 2025-11-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