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 요리로 최고 볶음밥, 카레, 짜장이잖아요.

갑자기 딸이 고기 들어 있는 큼직한 야채 넣은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당근은 넣지 않고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함께 감자 넣어 달라고 했는데 마침 감자도 없고 집 앞 마트에도 없어 양파만 넣어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즉석카레를 활용하고 볶은 양파와 햄박스테이크를 올려 근사하게 한 접시 뚝딱 만들었어요.

📍5분 완성 쉬운 레시피

같이 만들어 보세요.

싱싱한 채소는 기본입니다. 양파는 크게 썰어 준비했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기름에 먼저 볶아 주세요.

토마토는 다져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얼린 것이 있다면 사용해도 됩니다. 퓌레를 이용해도 좋겠지요?

3분 카레에 토마토를 넣어 수분 함량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가루 카레 1T를 추가해 간을 맞추었어요. 초록 야채를 넣으면 영양상으로도 좋고 더욱 먹음직스럽지만 파슬리 가루만 추가해도 충분합니다.

천연 단맛과 부드럽고 깊은 맛을 더한 전문점 느낌 납니다. 특별한 재료로 추가하지 않아도 먹음직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농도 맞출 필요 없어 편리한 5분 카레 레이시

직장인, 대학생, 자취하는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겠지요?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어요.

밥 위에 소스를 올리면 한 그릇 맛있는 집밥 완성입니다. 계란프라이 올려도 잘 어울리는 거 아시죠? 밥 한 그릇 뚝딱 먹게 되는 밥법 어렵지 않아요.

햄버그스테이크가 있어 올려 주었어요.

전문점 느낌 나지 않나요? 은은한 단맛이 잘 어울립니다. 밥 대신 담백한 빵이랑도 잘 어울려요.

카레 싫어하는 신랑도 맛있다고 먹게 되는 레시피입니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당근, 감자, 호박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양파의 은은한 단맛은 볶음요리에 최고예요. 치킨이나, 소시지, 닭 가슴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 보세요.

바쁜 아침, 주말, 든든한 간식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 손색이 없어요. 아이들 친구 왔을 때 급하게 차리기도 좋아요.

재료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만족하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요리하는 게 좋지만 가끔은 쉽게 만들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오늘의 포스팅이 이웃님들의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