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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에 '이것'만 넣으면 3배 바삭해집니다.
쌀쌀하거나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바삭바삭한 전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실패 없는 바삭한 부추전 만들어 봤어요. 새우도 가득 넣고 바삭한 부추전 전분 까지 넣어서 반죽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바삭한 부추전 반죽법 대로 반죽 만들고 3배 바삭하게 해주는 킥! 하나만 추가해준다면 누구나 전집 부럽지 않게 바삭하게 부쳐낼수 있습니다.
부추 손질해 주세요.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고
4~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반죽이 질어져서
바삭함이 떨어지니
물기 제거는 꼭 해주세요.
볼에 손질한 부추를 넣고
부침가루 2/3컵
감자 전분 1/3컵
물 1/2컵
참치액 1스푼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섞어주세요.이때 포인트는 끈덕끈덕한 농도입니다.
숟가락으로 떴을 때 천천히 떨어질 정도면 딱 좋아요.
너무 묽으면 전이 눅눅해지고
너무 되면 두꺼워지니
물은 조금씩 나눠서 넣어주세요.
새우 넣어주세요.
새우는 생략 가능합니다.
다른 해물로 대체도 가능해요.
대신 해동 후 물기를 제거해 준 뒤에
넣어주세요.
기름 두르고 구워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해 준 뒤 얇게 펴주세요.
두껍지 않게 펴주는 게 좋습니다.
농도가 끈덕여서 얇게 펴도
서로 떨어지지 않아요.
오늘의 킥! 넣어주세요.아랫면을 중불에서 2분가량 바삭하게
구워주고,
뒤집기 직전에 빵가루 2스푼을
듬뿍 뿌려주세요.
빵가루를 뿌리면 전을 한입 먹을 때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난답니다.
빵가루 뿌리고 뒤집은 전은
다시 2분가량 구워주세요.
2분 뒤 다시 뒤집어주면 끝입니다.
간장소스는
진간장, 식초, 미향 1:1:1
비율로 넣어주고 고춧가루
반 스푼만 추가해 주면 됩니다.
✔️부침가루와 감자 전분! -부침가루와 감자 전분을 같이 넣으면 훨씬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물은 나눠서! -한 번에 넣으면 농도 맞추기 힘드니 나눠서 넣어주세요. ✔️새우 대신 오징어도 가능! -새우는 생략 가능하고 오징어 등 다른 재료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물기만 잘 제거해서 넣어주세요/ ✔️빵가루는 필수! -바삭한 전의 킥이 바로 빵가루입니다. 빵가루는 꼭 준비해 주세요. ✔️불 조절! -불 조절을 지키지 않으면 겉만 익고 속은 안 익을 수 있어요. 불 조절과 익힘 시간 등을 지켜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