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절임배추 10kg으로 김장 한 번에 끝! 육수 없이 깊은 맛 나는 황금비율 김장김치 비법 공개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절임배추 10kg (헹구지 않고 간수만 제거); 물 800ml; 찹쌀가루 185g; 무 2개 (약 3kg); 당근 1~2개; 배 2개; 마늘 154g; 생강 154g; 고춧가루 500g; 새우젓 330g; 멸치액젓 154g; 까나리액젓 154g; 매실청 1컵; 설탕 160g; 다진 마늘 180g; 찹쌀풀 전량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정아

절임배추 10kg으로 김장 한 번에 끝! 육수 없이 깊은 맛 나는 황금비율 김장김치 비법 공개

“올해 김장, 어렵게 하지 마세요!
절임배추 10kg으로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김장 레시피입니다.
육수 없이도 찹쌀풀과 황금 비율 양념만으로 깊은 맛을 완성할 수 있어요.
바쁜 평일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에도 딱 맞는 레시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절임배추]

절임배추 헹구지 않고 간수만 제거
10kg 구매

[찹쌀풀]

물
800ml 구매
찹쌀가루
185g 구매

[김장 속 재료]

무 약 3kg
2개 구매
당근
1~2개 구매
배
2개 구매
마늘
154g 구매
생강
154g 구매

[양념]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절임배추 준비
절임배추는 절대로 물로 헹구지 않습니다.
상자에서 꺼내 줄기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두고 실온에서 3~4시간 두세요.
소금 간수만 빠지면 적당히 간이 맞습니다.

찹쌀풀 만들기 (육수 대신 감칠맛 베이스)
냄비에 물 800ml와 찹쌀가루 185g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찬물에서 풀어야 덩어리 지지 않습니다.

김장 속 재료 손질하기
무 3kg 중 2.2kg은 채 썰고, 나머지 800g은 배 2개, 마늘 154g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무의 단맛과 배의 시원함이 육수 없이 깊은 맛을 만들어줍니다.

무,당근은 얇게 채 썰어 함께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볼에 간 무·배·마늘, 생강, 식힌 찹쌀풀을 넣고 섞어요.

고춧가루 500g, 새우젓 330g, 설탕 160g, 멸치액젓 154g, 까나리액젓 154g, 매실청 1컵을 차례로 넣어 잘 섞습니다
(10분 정도 숙성시키면 고춧가루 색감과 맛이 안정돼요.)

액젓은 멸치+까나리 1:1 비율이 풍미의 핵심입니다.

김장 속 버무리기
양념에 채 썬 무·당근을 넣고 고루 섞어 속 재료를 완성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새우젓을 조금 더 넣어 맞춰주세요.

절임배추에 속 넣기
배추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배추 한 장씩 펴서 줄기 부분부터 속을 꼼꼼히 넣고, 잎 부분은 살짝만 묻혀주세요.
속을 넣은 뒤 겉잎으로 감싸고 통에 공기 들어가지 않게 눌러 담습니다.

포장 TIP
김장용 비닐에 담을 때는 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꾹 눌러 빼고, 끝부분은 단단히 묶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숙성 중 산패나 변색을 방지하고,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숙성 및 보관-서늘한 곳 12시간 숙성 후 김치냉장고(2~3℃) 보관. 하루면 아삭, 2주면 감칠맛 깊은 김치 완성.

바로 먹는 김장 준비 TIP
남은 양념으로 배추를 버무려 즉석 겉절이로 즐길 수 있어요. 바로 먹을 김장김치는 배추를 먹기 좋게 길게 찢어, 용기에 맞게 담아 손쉽게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남은 양념이 배추에 잘 스며들어 아삭하면서도 감칠맛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