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
심플민
옛날 과일 사라다 만들기 마요네즈 과일샐러드 레시피
추억의 간식 레시피 들고 왔어요. 색감 다양한 제철 과일이 이것저것 듬뿍 있길래 옛날 사라다 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딱 정해진 재료가 아니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좋은 메뉴랍니다.
과일뿐 아니라 아삭하고 향기로운 채소로 오이나 샐러리 같은 녹색 채소 추가하면 영양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도 좋고 푸른 색감 추가되어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어요.
평소 가벼운 드레싱 소스를 즐겨 먹다가 고소한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로 버무리니 추억의 맛으로 참 맛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모두 섭취하기 위해 깨끗한 세척해 주고요. 붉은색의 사과, 주황빛의 감, 푸른빛의 샤인 머스캣과 견과류, 건과일, 크래미, 캔 옥수수로 맛있게 버무려 보았어요. 딱 정해진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기에 냉장고에 있는 야채 과일 동원하면 좋아요.
단백하고 포만감 있는 재료도 추가하면 좋은데요. 저는 크래미를 넣어주었지만 삶은 메추리알을 넣어도 고소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고요. 삶은 감자를 넣어 포슬포슬하게 즐겨도 최고입니다.
마요네즈만 넣고 버무려도 충분히 맛있고요. 당도가 떨어지는 과일을 맛있게 활용하고자 할 땐 설탕이나 알룰로스 또는 꿀을 추가해 주면 좋습니다.
재료만 준비해 버무리기만 하면 뚝딱 완성인지라 제철 과일채소로 만드는 옛날 사라다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4인분15분 이내초급
[재료]
사과 1 개 , 단감 1 개 , 샤인머스켓 10 알 , 건포도 소량 , 견과류 20 g , 크래미 4 조각 , 콘옥수수 3 큰술
[소스재료]
마요네즈 6 큰술 , 설탕 또는 알룰로스 0.5 큰술 , 소금 두세꼬집 , 후추 소량
조리순서Steps
과육보다 껍질에 식이섬유를 비롯한 칼륨, 비타민 등이 과육보다 풍부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럴 때 껍질째 섭취하면 좋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저는 액상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수를 활용해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푸른 색감으로 요즘 많이 저렴해진 가격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샤인 머스캣 넣어주기로 했어요. 오이 넣어도 좋기에 오이 사용 시에는 수분이 많은 씨 부분을 긁어내고 썰어줍니다.
단백한 재료로 삶은 메추리알이나 감자, 크래미 넣으면 좋은데요.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크래미 활용했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세척한 단감과 사과도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 준 뒤 한입 쏙쏙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고소한 견과류 넣어주어도 조합이 좋아요. 저는 한 봉지씩 소포장 된 제품을 활용해 소량씩 다양하게 넣어주었는데요. 집에 있는 견과류 아무거나 넣어도 좋고 분태로 잘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이제 볼에 모두 담아 고소한 소스와 추가해 버무리도록 할게요.
마요네즈 6큰술
설탕 또는 알룰로스 0.5큰술
소금 두세꼬집
후추 소량
위 분량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좀 더 진한 맛을 좋아할 경우엔 마요의 양을 더 늘려주셔도 좋고요. 반대로 좀 더 라이트 하게 섭취하고자 할 땐 지방 함량 낮은 제품으로 선택해 활용해 주세요. 단맛 정도도 취향에 따라 맞춰줍니다. 꿀을 넣어도 무방해요.
모두 고르게 섞어주면 뚝딱 완성인데요.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입맛 맞춰 완성해 줍니다. 수분이 많이 나오면 맛이 떨어지기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드는 것보다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버무려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샐러드이지만 포만감 최고인지라 간단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마요네즈가 부담스럽다면 요즘 다양하게 나오는 종류로 칼로리를 낮춘 제품을 활용해도 좋고요. 설탕 대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등으로 당 함량 낮춘 재료들로 사용해 보세요.
옛날 손님상이나 잔칫상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던지라 추억의 메뉴 중 하나인데요. 제철 과일, 채소를 활용한 영양 간식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