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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오이지무침 레시피 양념 만드는 법 간단한 밑반찬 종류

간단한 밑반찬 종류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의 밑반찬이 먹고 싶을 때 마트에서 바로 구매할 수 는오이지 한 팩을 구매하여 오이지무침을 만들면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짜장라면이나 비빔국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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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오이지 2개를 준비했는데 막상 오이지를 썰고 보니 양이 적은 거 같아서 추가로 1개를 더 썰어서 준비했어요.
오이지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2~3mm 정도 두께로 썰면서 바로 볼에 담아줍니다.
(오이지무침을 아작아작한 식감으로 먹고 싶다면 도톰하게 썰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고 싶다면 얇게 썰면 되세요)
볼에 담은 오이지를 손으로 뒤적이면서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하고, 10분 정도 물에 담가서 짠맛이 빠지도록 그대로 둡니다.
(오이지는 소금에 절여서 만들기 때문에 그냥 짜서 먹기는 힘드니 오이지 두께에 따라 짠맛을 빼는 시간을 조절해주면 되세요)
시간이 경과 후 오이지의 짠맛이 입맛에 맞게 빠졌으면 다시 한 번 물에 세척하고 물기를 빼 주면 되세요.
면보나 짤순이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꾸~욱 짜줍니다.
저는 짤순이가 없고 면보는 약간 더러워서 야채 탈수기를 이용하여 4번 정도 물을 버려가며 짜주니 물기가 잘 짜졌고 마지막에 옮길 때 손으로 한 번더 지그시 눌러서 마지막 물기까지 짜 주었어요.
물기를 짠 오이지를 볼에 담고 준비한 대파와 다진마늘을 모두 넣고
고춧가루 1큰술, 들기름 1.5큰술, 올리고당 0.7큰술 정도, 통깨를 넉넉하게 넣은 다음에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에 양념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맛을 조금 더 추가하기 위해 통깨를 한 번 더 뿌려주고 마무리를 하면 오이지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짜장라면이나 비빔국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등록일 : 2025-10-22 수정일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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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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